D-25
비가 하루 죙일 꾸질쭈질하게 오는날이다..ㅡ"ㅡ^
한달도 남지 않았다..
남들은 이때즘 무쟝 바쁘다구하는데..
이눔의 조양은(이눔?이뇬이 맞겠군..)세월아~네월아!!
솔직히 난 할 것은 다했다..
젤 중요한 집두 구했구..또..또........글거보니 한 것이 하나두 음따..ㅠㅠ
조양은 자기 한복 맟추고 예물마추고..또 옷한벌사고 나서는
내 몰라라구 한다...여자가 할 일이 음청시리 만타구 들었는데..
그런데..솔직히 두렵다...
내보다 힘쎈 여자랑 가치 산다고 생각하니.....
낮에는 각자 일을 하니 괜찬치만....저녁에 만나서 가치 밥묵다가도..
화가나면 밥주걱으로 뚜드려 맞지않을까?
조양은 늘 나에게 자기를 폭력적인 여자로 표현하지 말란다..
하지만 내 주위의 남자들은 다들 무서워한다...
한 대라도 맞아본 사람들은 절대 조양옆에 안갈려고 한다...
난 이젠 평생가치 살아야하기 때문에 무쟝 마니 맞지않을까...
심히 걱정이다..^^*
하지만 요즘은 조양이 마니 귀여운행동을 한다..
그럴때..그냥 웃는다..점점 여자가 되어가고 있는 중 인것갔다..
조양아!!
딱 기둘려!!
결혼하면 무쟝 젬나게 해주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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