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기 죽음이라는
고민이..
10년전부터생각하지만...
ㅠㅡㅠ...매일죽음에대헤생각하이
머리가 아푸당....
요줌은특기..힘하게...생각이나서.....
무섭어.....ㅠㅡㅠ.....정신과병원가야?
ㅠㅡㅠ
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특기 죽음이라는
고민이..
10년전부터생각하지만...
ㅠㅡㅠ...매일죽음에대헤생각하이
머리가 아푸당....
요줌은특기..힘하게...생각이나서.....
무섭어.....ㅠㅡㅠ.....정신과병원가야?
ㅠㅡㅠ
저도 한때 그랬던 적이 있었습니다. 초등학교 3학년 때인가…….
정말 무서웠죠. 아마 지금의 치우천황님과 거의 같은 생각을 하지 않았을까 합니다. 인간이 사는 이유, 죽음에 대한 막연한 두려움, 정말 죽음 후에 자유가 뒷따를까… 조금만 더 발전해서 내가 아니라 어머니의 뱃속에서 선택된 것이 다른 아기씨라면 나는 어떻게 되었을까, 변기 속으로 둥둥 사라지는 것은 아니였을까…….
물론 그럴 리는 없지만 그 당시에는 자살로 발전할 정도로 괴로웠습니다. 다행히도 안 죽었습니다-_-;
그런 것은 커 가며 겪는 사춘기의 하나의 일몽이 아닐까 싶네요. … 어라? 왜 저는 사춘기가 초등학교 3학년 때 온 거죠-_-;;?(역시 수웅;;)
음;; 그러고 보니 저도 그런 생각 많이 해봤습니다.
광오하죠. 어짜피 죽을 일생, 살아서 머하나 라는 생각도 해보고,
죽으면 어떤 기분이 들까라는 생각, 진짜 영혼이 존재할까?
나는 차에 깔려도, 건물에서 떨어져도 살지 않을까?
이런 생각도 한답니다.
사람들마다 눈이 색을 인식하는 게 달라서, 남들이 파란색이라 칭하는 것은 나한테 붉어보이고, 남들이 초록색이라 칭하는 것은 나한테는 노란색으로 보이는,,
호칭만으로는 진실을 알 수 없다라는 것에 대해서도 생각해 봤어요.
그리고 어제는 꿈을 꾸었는데 누가 자살을 한 꿈이 였습니다..;;
꿈이 선명했는데, 아침에 일어나서 학교에 가서 어느 사람이랑 마주쳤느데 자살한 사람의 얼굴이랑 그 사람의 얼굴이랑 일치하는 거 같았어요.
섬뜩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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