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읽어서 기억이 가물가물한데, 1부는 주인공이 젊을 때의 얘기로서 보통 무협의
주인공이 그러하듯 성장하고 명성을 떨치다가 은거한다는 얘기이고, 2부는 다시 거의 2
0년 가까이 흘러 장년의 나이와 무르익은 무공을 가지고 있는데, 음모세력이 겂도 없이
가만히 있는 주인공을 건드려서 주인공이 재출도한다는 얘기입니다. 구체적인 줄거리
는 전혀 기억이 나지 않지만, 젊은 주인공과 늙은 주인공이 각각 주연을 하는 무협이 무
척이나 신기했던 기억이 나서요. 혹시 아시는 분이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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