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펌] 해리포터 작가, 영국 여왕보다 부자..ㅡ;ㅡ

<해리포터 작가 롤링, 英 여왕보다 더 큰 부자>

(런던 =연합뉴스)

베스트셀러 '해리포터'의 작가 조앤 캐슬린 롤링(37)이 엘 리자베스 영국 여왕보다 더 큰 부자의 반열에 올랐다.

선데이 타임스가 26일 발표한 영국 1천대 부자 현황에 따르면 롤링은 2억8천만 파운드(미화 4억4천500만달러)의 재산을 보유, 133위에 랭크된 엘리자베스 2세 여왕 (2억5천만파운드)을 제치고 122위를 차지했다.

이번 조사에서 롤링은 2년 전에 비해 재산이 4배 이상 증가, 영국 문화계에서 최고 거부로 자리매김했다.

이는 롤링이 첫 결혼에 실패한 뒤 에딘버러의 한 허름한 아파트에서 주 70파운 드의 보험급여를 받으며 홀로 아이를 키우던 수년전과는 천양지차의 모습이다.

롤링 은 당시 아이가 잠든 틈을 타 카페에 틀어박혀 첫 작품 '해리포터와 마법사의 돌'을 완성했다.

해리포터 시리즈가 전세계적으로 1억9천만 달러 이상 팔린 이후 롤링은 여성 작 가로서는 세계 최고의 갑부가 됐으며 해리포터 시리즈는 40여개국 언어로 번역돼 큰 인기를 누리고 있다.

오는 6월21일 출간 예정인 해리포터 시리즈 5권 "해리포터와 불사조 기사단"은 벌써부터 예전의 모든 기록을 갱신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한편 이번 선데이 타임스 1천대 부자 순위에서 웨스트민스터 공작은 49억 파운 드의 재산을 보유, 3년 연속 1위를 유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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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굴의 아줌마 정신이었을까요 ㅡ;ㅡ 존경스럽네요.

[東方龍]

사람의 운명이란 것에 대해서 잠시 감상에 잠기게 만드는 기사군요^^
그녀의 경우는, 그야말로 하늘의 도움과 자신의 천부적으로 타고난 재능, 그리고 비참한 현실에 굴하지 않았던 용기와 집념, 꿈을 위해 매진했던 노력, 마지막으로 무엇보다 그것이 그녀 자신만의 운명이기 때문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고래로 많은 학설과 이론이 있습니다만, 저는 개인적으로 인간의 타고난 숙명성, 운명이라는 것을 믿습니다.
최빈민의 생활에서 그야말로 재벌의 반열에 오른 세계적인 대문호가 된다는 것은 결코 쉬운 일이 아니거든요...^^

[미르엘]

롤링 놓친 남자는 월매나 땅을 치며 통곡했을꼬......ㅡㅡ;
쯧쯧쯧.....

[[탈퇴계정]]

남자가 롤링을 버리지 않았다면
해리 포터란 소설은 세상에 안 나타나지 않았을가요?
그렇게 생각하면 남자가 잘(?) 버린 것 같기도 하고..
헷갈리네 ㅡ_ㅡ;

[검마]

우와~

[ㅋㅋㅋ크크크]

좋겠다..

[ㅋㅋㅋ크크크]

근데 왜 찼을까?
사진보니까 추녀는 아니던데...

[동네Warz]

둘중 한명에게 성격상 문제가 있었거나 아님 둘이 맞지 않았겟죠.. 그러고 보니 진짜로 궁금하네..;;

[흑저사랑]

저 정도는 되야 글 쓸맛이 나지 않을까요..ㅡㅡ.. 퍽..!!

[애정다반사]

점점 재미를 잃어가는 해리포타씨리즈

[삼돌이]

무협지도 세계화가 되어 해리포터의 10분지 1정도만 팔려도 좋을련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