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군림천하로 공적질 하는 것은 통하지 않는 시대입니다.
이미 숱한 고수들이 써먹은 공적질을 다시 한다는 것은 온고지신이나 복고유행~ 등의 이유로 짭짤한 재미를 볼 수가 있지만, 현재 고무림의 정담란의 분들이 거의 내성이 생긴 상태입니다.
그러니, 이제는 다른 것을 이용하도록 합시다.
.........후후후후후.
참고로 제일 재밌는(?) 호작질은 바로 금강님에게 호작질을 하는 것.
100%에 가까운 확률로 그분의 징계가 내려옵니다.
뭐, 신독님과 흑저님이 러브호텔에서 나오는 장면을 디카로 찍어서 뿌려도 정담란의 분들은 전혀 동요하지 않습니다.
그저 '전에는 둔저하고 사귀더니...'.'신독은 예전에 레오넬하고 사귀지 않았나?'라는 등의 시큰둥한 반응만 오는........명부마도의 세상이 바로 정담란입니다.
오늘도 공적지존의 텅 빈 옥좌를 향해서 질주하시는 예비 공적 여러분.
파이팅~~~
.......은 무슨 파이팅.
그냥 평범하게 사는게 최곱니다.
저 처럼 말입니다.
Comment ' 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