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끔 무대포적인 표현을 쓰는 작가분들
예를 들면 저것은 바다다 . 간단하게 한두마디로 배경과 설정을 모두 마침 지어버리시는분들,...
다른 한편으로는 별내용없는 코믹성 멘트로 한권을 그냥 날려버리는 작가분들
내용을 되새겨 보면 과장 약간 섞어 한 서너줄 될까 한다.
그외 예전에 와룡강 것을 형이 빌려 왔는데 내가 빌려왔는거랑
제목은 분명 다른데. 2권 40페이지 쯤에 똑같은 주인공 이름만 다르고 점하나
안틀린 정사 씬이 있었을때.
대여점에서 빌려왔는데 누가 코딱지를 여기저기 발라 논걸 볼때,
가끔 코피도 묻어 있었다 .. 코파다가 피났나 부다..
와룡강 것을 형이 빌려왔는데.. 내용전개에 무리가 없는 부분이 없을때
정사 씬 부분을 싹 다 오려 놨을때.. 책이 뻐끔 뻐끔 했었다. 와룡강 것은
정사씬이 좀 많은것 같네요..
한참을 보고 있는데. 뒤에 내용 전개가 막 추측 되어서
이제 난 무협에 도가 텃구나 생각하다 보니 이거 내가 본거 였을때..
연재되는 것인데.. 1년이되도 2년이 되도 뒷권이 안나올때..
작가 혹시 ..
군림천하 언제쯤 나올까 밤새 잠안자고 생각하다가 이런 저런 생각 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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