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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호정담

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함께해요~~

작성자
이창환
작성
03.04.08 06:29
조회
312

하루에 한번 나는 수전증으로 떨려오는 손을 애써 달래가면.

익스플로어 따블 클릭 즐겨찾기 고무림 해서 바로 소설연재.

작가연재 그리고 딱 보면 역시나 다를까 오늘도 없구나~

하는 마음에 에효 한숨 한번 쉬어보고, 순간 막막함에

한참을 멍하니 있다가, 다시 에효 한숨 쉬고 컴퓨터를 끈다.

혹자는 니는 무협지 보는 거 말고는 할거 없나 ~? 라고 묻는

다면 .. 흠.. 다른 것도 하지만 다른 사람 매일 그날 운세 보듯이

나는 이것을 보며 하루의 기분을 점치곤 한다.

연참 연참 연참 백번을 말하여도 나쁘지 않은말.

하루에도 연참을 하지 않으면 입안에 가시가 돗았다던 모 작가의

말 처럼 (굳이 누군지 물어보시지 않았으면 한다)

그 좋은 것을 자주 하지 않는 작가 동도 여러분들은 도.데.체

왜 연참신공 연마하길 꺼리는 것일까?

한줄이도 좋다 제발 매일 보게 해 다오라는 열혈 독자의 애타는 마음은

저 멀리 따땃한 하늘 구름 사이로 날려 버리고, 작가는 오늘도 어디서 방

황하며 헤매고 잇을런지...

연참을 멀리하시고 게으름을 즐겨 하시는 작가분들 몇분 계신다..

꼭 집어 말하기는 그렇지만 다들 알고 계시니 굳이 말 안하는게 나을듯

싶다.

아 ~~ 제발 연참 이어라~

혹시라도 진짜 한줄만 올리는 반항적 성격의 작가는 안계시기를 바랍니다.

모두 다 함께

아~~ 제발 연참 이어라~


Comment ' 1

  • 작성자
    Lv.1 석경
    작성일
    03.04.08 06:49
    No. 1

    님에 말씀에 일단 동의는 합니다만...
    고무림엔 작가연재만 있는게 아니라는 사실을...
    작가연재란에 엔자가 없더래두 실망하지 마시고
    일반연재나 정규연재를 보시면 좋은글이 많다는...
    그리고도 시간이 남으신다면..그럴일은 별루 없겠지만서두..
    자유연재란에도 한번쯤 눈을 돌려보시라는...
    간혹 아주 간혹 흙속에 진주가 꼽사리 끼는 경우가 있더라는...
    그렇다고 제가 진주란 이야기는 절대로 아니라는...
    저는 흙속에 꼽사리낀 진주 옆에 돌맹이라는..

    어째든 담부턴 작가연재란에 엔자가 없다고 실망하지
    마시고...고루 고루 살펴보시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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