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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호정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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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가 이곡의 제목을 아시는 분 아니계시나요~.

작성자
Lv.1 OGRE
작성
03.04.07 23:05
조회
522
글주소
https://square.munpia.com/boFree/132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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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곡을 처음 들었을 때가 tv프로그램 '이제는 말할 수 있다' 에서 정인숙 사건 편의

말미에서 이 곡이 나올 때였습니다. 그때부터 나의 비감의 상징처럼 되어 어디서든

흘러 나올 때마다 심장을 납으로 채워 끌어 내렸던 이 곡.

이후 이 곡을 찾기 위해 천리를 종횡하듯 하여 이 귀물의 소스를 얻었으나 아직까지도

이 곡의 제목을 알지 못하여 이곳에 음악을 올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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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 ' 5

  • 작성자
    Lv.1 OGRE
    작성일
    03.04.07 23:08
    No. 1

    저는 이 곡을 들을때마다 손목의 핏줄이 너무나도 불뚝거려 시원하게

    터쳐주고 싶답니다. 저에겐 글루미 선데이 못지않은 자살곡입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寒凉
    작성일
    03.04.07 23:11
    No. 2

    스피커가 없어서..^^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애정다반사
    작성일
    03.04.07 23:17
    No. 3

    소스를 보니 일본 음악인듯 한데...
    많이 들어본 기억이..^^;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1 유수현
    작성일
    03.04.08 06:34
    No. 4

    Ryuichi sakamoto의 1996란 앨범의 Rain 이란 곡입니다.

    처음들었을때 Merry Christmas Mr. Lawrence 하고 받은 느낌이 비슷해서 찾아보니 맞네요.

    엄청 유명하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72 최초의별
    작성일
    03.04.08 08:15
    No. 5

    류이치 사카모토 맞습니다.
    전에 우리 나라와서 티비에도 나왔었죠...
    개인적으로는 케빈컨는 좋아하지만.. 이곡은 꽤 괜찮죠...^^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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