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두 수고 많으셨습니다.
수상하신 분들. 수상하지 못하신 분들의 구분을 떠나 고생 많으셨다는 말을 전해드리고 싶군요.
수상하신 다섯분께는 축하의 인사를...
수상하지 못하신 나머지 분들께는 위로의 말과 차회 공모전의 희망을 가지시라는 말을 해드리고 싶습니다.
한달여 동안 충혈된 눈으로 작품 하나하나를 세심히 심사하신 심사위원분들께는 정말 고생이 많으셨다는 말을 드리고 싶습니다. 예정된 수의 수상작이 나오지 않아 아쉽기는 하지만 첫술에 배부를 수는 없으니 차회 공모전에서는 더욱 좋은 결과들이 나오겠지요.
첫회임에도 불구하고 커다란 문제없이 잘 진행되어 다행이라고 생각합니다.
무존자님. 이영석님, 용공자님은 현재 고무림에서 연재중이시니 알지만,
금상 수상작인 보표무적, 가작 수상작인 촛불시위는 생소한 작품명인지라
이후 연재가 시작될 것이 은근히 기대가 되기도 합니다.
수상하지 못하신 분들은 용기 잃지 마시길 바랍니다.
여러분들의 글도 분명 좋은 글이었으리라 생각합니다.
약간의 아쉬움, 약간의 부족함이 있었다면 그것들을 채우고 고치면 더욱 좋은 작품으로 차후 좋은 결과를 얻으실 수 있으리라 생각합니다.
한달동안 고생하신 심사위원분들..
지금까지 무협이 이자리에 있기까지, 그리고 앞으로 더욱 발전할 수 있는 발판을 주신 분들입니다.
여러분들의 노고에 진심으로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수고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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