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답변과 댓글이....
이름은 모두 생략했습니다.
출처는 일어번역가인 분의 홈페이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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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목 [re] 혹시 이거 아십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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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년동안 키보드를 팔(8)억6천만번 친다면...
키보드를 1분에 1636번 친다는 소리고...
일년에 싸는 응아가 68톤이라고 하면..
하루에 184.7Kg을 싼다는 말이고..
노래한곡에 씨디가 9만6천번 돌아간다면
5분짜리 노래한곡기준 1초에 320번 돌아가는거고..
미국에 사는 리차드란 투명인간은
펜실바니아주에 사는 토마스랑은 무슨사이이며..
집에있는 책의 장수가 96억장이라면
한권에 152장(삼당님의 천국까지 100마일 기준)
이므로 집에 있는 책은 6천3백1십5만권이고..
전화카드 마그네틱선에 컴퓨터 싸인펜으로칠하면..
없던돈이 진짜루 생깁니다...^^
선풍기가 한시간에 25억번 돌아간다면..
1초에 6십9만4천4백4십4번 돌아가는 것이고..
평생쓰는 돈이 180억이라고 하면
80년 산다고 쳤을때 하루에 6십1만6천4백3십8원씩 쓰는거네요....^^
할일없이 이런거나 계산하고있는 나는 뭔지...-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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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멋진데요...계산은 확실히...공중전화 싸이펜은 저도 해봤어요...돈 늘어나요 2003/0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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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걸 보니 이번에 번역한 책 내용 중에 썩은 사과에 있는 선충을 어떤 할일 없는 사람이 세아렸더니 9만 마리였는데, 그 후로는 별로 할 일 없는 사람이 없어 세어보질 않았지만 아마도 더 많지 않을까, 하는 대사가 나오던 게 생각나네요.^^; 2003/0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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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 내가 천리안의 어떤 동호회 게시판에서 질문을 한 것이 있는데... 지하철 2호선 강변역에서 을지로 쪽으로 해서 강변역까지 돌아오는 것과 반대로 강남쪽으로 해서 한바퀴 도는 것은 어느 쪽이 더 가까울까? 하는 질문이었습니다. 2003/0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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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어떤 사람이 실제로 지하철을 타고 테스트를 했더군요. 할 일 없는 사람이란 소리를 들을 각오를 한 거죠. 게다가 나는 어느 쪽이 거리가 가까운가 하고 물었는데 그 사람은 어느 쪽이 시간이 적게 걸리는지 확인을 한 겁니다. 나의 질문의 정답은 무엇일까요? 2003/0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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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쪽으로 해서 가는게 빠르다에 한표 2003/0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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윗쪽으로 돌아가나 아랫쪽으로 돌아가나 거리는 똑같죠...... 2003/0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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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리는 강남쪽으로 해서 도는 것이 가깝죠. 그런데 그 할일 없는 사람이 테스트한 결과 시간은 을지로쪽으로 해서 도는 것이 오히려 적게 걸렸답니다. 강남쪽으로 해서 도는 것이 왜 가까울까요? 2003/0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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