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벼룩과 자기한계-
어떤 선생님이 생물시간에 학생들에게 벼룩이 얼마나 높이 뛰는지 실험을 해보도록 했다.
학생들은 수십 마리의 벼룩을 책상위에 올려놓고 얼마나 높이 뛰는지 지켜보았다.
그런 다음에 선생님은 커다란 유리 그릇으로 뛰는 벼룩을 덮어서 관찰하도록 하였다.
이제 벼룩들은 뛸 때마다 유리 그릇에 부딪혀서 더 이상 높이 뛸 수 없다는 사실을 깨닫고 그릇에 부딪히지 않을 정도로만 뛰었다.
선생님이 유리 그릇을 치웠지만 여전히 벼룩들은 유리 그릇 높이 이상을 뛰지 않았다.
벼룩 스스로가 자기의 한계를 정해 놓은 결과였다.
사람들도 자기 한계를 정해놓고 그 이상의 능력을 발휘하려고 하지 않는다.
스스로 정해놓은 한계에 갇혀서 자신의 능력을 십분 발휘하지 못하는 사람들이 얼마나 많은가?
*음.....이럴 때 많습니다...힘들어서 안돼겠네, 아, 피곤해.....하면서 정말 귀차니즘이 발동될때가 많죠.
그런데 꼭 해야 되겠다 싶거나 안하면 안되는 것들은 잘만 되더군요.
더 어려운 일이거나 복잡하거나 힘든 일이라도......
글고 얼마전 연참내기를 보십시오.
거의 며칠에 한번 올라오던 글들이 재미는 그대로 유지하면서 매일 올라오지 않았습니까?
지금은 쉬시지만.....이글에 동감하시는 고무림 회원분들이 아마도 많을 거란..추측
참...다른 글들은 조회수 높던데...저는 18이더군요.....글두 댓글 달아주시는 분들
한둘만 계심 됍니다.....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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