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시면 고구려 백제 신라 등 이제 막 초기 중앙집권국가들이 성장하려던 시기쯤일텐데.. 저라면 무섭게시리 내란?중인 중원에 있느니 한반도로 넘어가서 우리 조상님들 좀 뵙고 그쪽을 도왔을거 같은데...
아.. 그러면 삼국지물이 아닌게 되는건가요...ㅎ
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당시면 고구려 백제 신라 등 이제 막 초기 중앙집권국가들이 성장하려던 시기쯤일텐데.. 저라면 무섭게시리 내란?중인 중원에 있느니 한반도로 넘어가서 우리 조상님들 좀 뵙고 그쪽을 도왔을거 같은데...
아.. 그러면 삼국지물이 아닌게 되는건가요...ㅎ
저도 이 부분을 생각하면서 글을 써보려고 했지만 어려운 점이 많습니다..
삼국지라는 스토리적 배경이 170~220년 전후의 이야기인데..
이시절의 우리나라 삼국시대에 대한 자료가 부족하기도 하고,
고구려를 제외한 백제, 신라는 제대로 된 왕국으로 발전하지 못한 상황이지요..
고구려를 동원하기에는 고구려의 진입지역인 북평지역이 그다지 가치가 높지 않습니다. 중간에 식량을 확보하기도 어려워지고요...
신라의 경우 제대로 된 왕정이 성립이 안된 상태이기도 하고, 지리적인 특성이 있으니 패스.
백제의 경우 가장 역사적 자료가 부족하기도 왕국으로 발전시기도 220년 즈음이니...
완전히 가상으로 삼국을 짜지 않는 이상 풀어내기가 어렵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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