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집에 아무도 없으니까 놀러 와요"
수화기를 타고 왠지 끈끈한 그녀의 목소리가 들렸다
총알처럼 그녀의 집으로 가서 벨을 눌렀다.
아무리 눌러도 아무도 나오지 않았다.
확실히 아무도 없었다
나는 왕년에 배웠던 기술로 문을 따고 들어갔고, 앞에 펼쳐진 것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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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앞에는 그녀의 신체부위 별로 떨어져 있었고, 많은 남자들이 그녀의 살을 뜯어먹고 있었다. 그들의 눈은.. 무한의 공간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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