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의 목소리 .... 록커 이승철...

흠... 오래 되었네요..

옛날 CF에서 흘러나온 노래에 뻑가서 한동안 그 노래만 흥얼 거리던 기억이 났습니다..

그가 부활의 리드싱어 이승철이었다는걸 안것은 시간이 좀 흐른 뒤였습니다..

노래를 잘부르는 것을 떠난 그의 목소리는 많은 사람들에게 어필 할 수 있고 호소력 짖은 목소리였음은.. 두말 할 필요가 없었죠..

스타의 자질을 가지고 태아난 가수가 저는 이승철이라고 생각합니다..

대마초사건으로 여러번의 시련을 거치고..아마 그런 일이 없었다면 지금 가요계의 판도는 완전히 달라 졌으리라 생각합니다.. 좀 심한 비약같지만 사실일 거라 생각합니다..

라이브의 황제 이승철... 다시금 복귀한 그에게 무한한 박수를 쳐주고 싶다..

내가 군에서 힘들때 흥얼거리며 부르던 노래도 부활의 노래 였고.. 이승철의 노래였었다..  그도 어느새 아저씨가 되어 나타났군요..

부활의 부활을 지켜 보면.. 시간의 무상함도 생각해 보았습니다...

기나긴 시간동안 무수한 고난과 역경을 이겨내고 꺽이지 않던 이승철의 모습이 떠오릅니다.. 한시대를 대표할 수 있는 가수라 말 할 수 있겠네요..

너무 칭찬하는 건가요. .. 분명 그럴 가치가 충분히 있는 가수라 생각합니다..

신의 목소리... 이승철이라고요... 복도 많지요..^^

[촉객]

음...그렇군 ㅋㅋ

[흑저사랑]

동상 모하냐..^^

[촉객]

어 안자? 어여자

[등로]

주무세요..
..^^ㅎㅎ

[▦둔저]

가수는 잘 모르는지라...이승철이라......누구려나...

[컴파운드]

노래하난 끝내주죠 ^^;;

[zerone]

전... 전인권이... 쿨록;;;

[바둑]

전인권 아찌 짱-_-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