흠... 이것 설명하고 넘어가는게 나을 것 같아서..
많은 분들이 아직도 의문을 가지고 계시더군요..^^
흑저사랑이 뭔가 하고 말입니다...
분명 좌백님의 생사박에 나오는 주인공 흑저 같은데 진짜일까...
아님 제주도 흑돼지를 이야기 하는건지.. 혹.. 흑저사랑이 제주도에 사는 사람인지 하는 그런 의문들이 가장 많을 겁니다.
그래서 간단히 흑저사랑이라 지은 유래를 말씀드리죠..^^
햄눈님은 원래 햄이라고 불리웠다가.. 점차 후배가 많아지면서..
햄 누님 이라고 부르다가.. 점차 줄여서 햄눈으로 바뀌었다고 하시네요..^^
흑저는 역시 생사박에 나오는 흑저가 원판입니다..
흑저는 두 손목 근육이 잘리고.. 단전이 파괴된체 속세에 버려집니다..
그런 흑저가.. 불구를 극복하고 깨달음을 얻고 절정고수가 되는 모습이 너무 아름다왔습니다.. 저의 삶이 그리고 내면이 꼭 흑저의 모습과 비슷하게 동화 되더군요..
그래서 흑저의 모습은 흑저사랑의 내면의 성숙을 위한 모습일 수 잇습니다.
고로 흑저 = 흑저사랑의 속모습일 수도.. 절정고수가 되는 흑저사랑이 되었으면 합니다.
그래서 흑저에 사랑이란 말을 붙여 흑저사랑은 나를 사랑한다는 의미도 있지요..
스스로를 사랑하지 않는데.. 누굴 사랑하겠습니까.. ^^
스스로를 사랑하게 되면 세상이 달라져 보일 겁니다..아마도..^^
이런 의미로 흑저사랑이라 이름 지어 봤습니다.. 그러니까.. 겉모습의 흑저는 흑저사랑의 내면으로 승화 되었으면 하는 바램이었던 거지요..
이해 되지요.. 질문 안받습니다..헉헉헉....힘들군요.. 정체 밝히기..
여러분도 함 적어주세요.. 궁금하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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