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사람과 맺어지는 책이 좋다..
눈빛만으로 사랑하는 책은 싫다..
음약으로 맺어지는 사랑도 한눈에 반하는사랑도 이유없는사랑도 정략적인 사랑도
모두싫다..
이유있는사랑. 동기가 부여된사랑.. 우여곡절을 격는 사랑이 좋다.
이여자 저여자 모두 건드는 사랑은 싫다..
한사람만 죽어라 고집하는 사랑도 싫다.
너무너무 애타게 아쉽게 끝내 맺어지지못하는 사랑은 너무 슬프다..
그래서 그런사랑이 맺어지고 그속에서 속삭이는 야한 무협지가 좋다..
그런 사랑은 무협지 한질에서 2번정도면 좋다..
그런 무협지를 읽는다는게 너무좋다..
그런데 그런 무협지는 찾기 힘들다. 정말...
무협지 읽는걸 낙으로 삼는 요즘엔.. 정말 그런책들을 찾아보기 힘들다..
그래서 오늘도 만화방 대여점 그리고 인터넷을 뒤적거린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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