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는 분은 아시겠지만, 나의 글 난성수천에는 에얼리언이 나온다.(직접적인 광고다.)
그래서, 문득 에얼리언에 대해서 생각해보려는데 어딘지 몰라도 저녁 좀 늦게하는 어느 영화관련프로에서(아마도 EBS였던것같은..) 영화들 중에 시리즈 영화들에 대해서 보여주고 있었다. 그리고, 그 중에서 당연히 빠질 수 없는 대작~! 에얼리언 시리즈가 있었다.
아아, 정말이지 에얼리언 사리즈는 언제봐도 긴장되고 재밌다.......^^
개인적으로, 2편의 그 어린여자애가 3편에서 죽어서 나오는 것이 너무나도 가슴이 아프다.
아무튼......그런데, 지금 생각해보니......
에얼리언 시리즈는 주인공과 소재만 같았을 뿐이지 감독은 다르지 않은가?
아아, 문득 뇌호혈에 박혀있는 생사금침이 빠져나가면서 임독양맥을 관통하는 강력한 기운이 있었으니!!
무협에도 시리즈 좀 보자~~~였다.
아, 물론, 시리즈는 있다. 김용님 소설은 나는 아직 한권도 안 봤지만, 얼핏 들어서는 시리즈가 몇개 있는듯 하고, 백야님 소설도 그렇고, 표사시리즈도 있다.
뭐, 그렇긴한데~~
아무래도 역시 숫자가 좀 적다~~
그리고, 에얼리언 시리즈처럼 감독 아니, 작가가 바뀐 소설은 없지 않은가?
음음.....
................에잇, 그런데 문득 생각해보니까 별로일듯 하다.
에얼리언시리즈는 에얼리언과 리플리의 사투라는 동일한 스토리가 있는 동시에 다른요소들이 있었는데, 막상 무협시리즈를 생각해보니......ㅡㅡ;
음~~~
아니다. 분명히 무너가 재밌는게 있을꺼야......
아,심심하다. 읽을 책은 있으나 귀찮으니 어이할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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