퀵바


강호정담

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작성자
東方龍
작성
03.01.19 19:03
조회
720

너무나 열심히 사느라 시간과 날짜의 관념마저 잊고 사는 동방룡...ㅋㅋㅋ

알려주셔용.^.^;

모종의 일 때문에 치열하게 살아가느라 구정의 날짜를 몰라 여쭙습니다용...;;

보답의 의미로 노래 한곡, 아자씨들과 함께 듣고 싶은 노래...ㅎㅎㅎ

조용필의 허공입니다...^.^;

(사실은, 그냥 글 하나 남기고 싶어서라는 숨은 이유를 구렁이 담 넘어가는 듯한 핑계를 대고 사라지는 동방룡...ㅋㅋㅋ)

"허공" 詞

꿈이었다고 생각하기엔 너무나도 아쉬움 남아

가슴태우며 기다리기엔 너무나도 멀어진 그대

사랑했던 마음도 미워했던 마음도

허공속에 묻어야만 될 슬픈 옛이야기

스쳐버린 그 날들 잊어야할 그 날들

허공속에 묻힐 그날들

  

잊는다고 생각하기엔 너무나도 미련이 남아

돌아선 마음 달래보기엔 너무나도 멀어진 그대

설레이던 마음도 기다리던 마음도

허공속에 묻어야만 될 슬픈 옛이야기

스쳐버린 그 약속 잊어야할 그 약속

허공속에 묻힐 그 약속


Comment ' 11

  • 작성자
    Lv.7 [탈퇴계정]
    작성일
    03.01.19 19:33
    No. 1

    31일 1일 2일 이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깡치
    작성일
    03.01.19 19:41
    No. 2

    불행히도 토,일이 걸렸다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신독
    작성일
    03.01.19 19:41
    No. 3

    흠...동방룡님....외로우신가여~~~♡
    데이뚜 신청해 드릴까여?? ^_^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東方龍
    작성일
    03.01.19 20:14
    No. 4

    31일, 1일, 2일...
    그런데 주말과 휴일 사이에 끼었다...
    흠, 그렇군요.
    말씀주신 분들 감사드려요~(^^)

    그런데, 신독님은 아자씨가 아니십니까?
    허걱! 헌데 데이뚜 신청???
    아무리 궁해도 남자와 데이뚜 하고 싶은 생각은 없어용!
    히익...
    도망가야징...
    후다닥~~~

    ㅋㅋㅋ...^.^;
    신독님은, 아무래도 무언가 엄청난 비밀을 숨기신 듯한 분...ㅋㅋㅋ^^;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Personacon (새벽)
    작성일
    03.01.19 20:49
    No. 5

    구정은 패지되었음,,,
    민속의날,설날,,,이라불러야함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신독
    작성일
    03.01.19 21:14
    No. 6

    새벽님의 날카로움은 여기서까지도 ... ^^
    동방룡님...질 거부하시다뉘....ㅜㅡ
    글구...지가 을매나 순딩인디....아는 사람은 다 안다구여....^--^ㅣ익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東方龍
    작성일
    03.01.19 21:19
    No. 7

    껄껄껄~~^0^
    신독님, 나는 동성을 좋아하지 않기 때문에 그것이...커헉...

    흠, 새벽님.
    민족의 날, 설날.
    맞습니다. 지적에 감사드려요.
    그런데, 패지가 아니라 폐지이군요.^.^

    그나저나, 동성을 좋아하시는 신독님을 피해 도망가야징...^.^

    휘이익~~~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16 아자자
    작성일
    03.01.19 21:28
    No. 8

    신독...!!
    그가 얼매나 끈질긴줄은 격어본 사람만 아는 진실이다..ㅡㅡ
    그니를 보내고 외로움에 장딴지를 송곳으로 찌르며 지내다 얻은 내상으로 말미암아 그를 핑게로 다른 어여쁜 소저에게 심리치료라는 미명하에 내상치료를 받고 있는...그
    과연 동방룡님이 그의 집요한 마수에 도망갈수 있는지 여부는 ...과연 지켜볼 따름이다....ㅡㅡ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東方龍
    작성일
    03.01.19 21:36
    No. 9

    껄껄껄~~
    커헉....
    정녕 신독님이 그런 분이셨다는 말인가?
    무서운 일이로다...
    평소 냉정하고 분별력이 있기로 정평이 났던 그분이 아니더란 말인가?

    강호의 겁난은 정녕 끝나지 않는단 말인가?
    혈세천하가 도래하는 느낌이로다...아아(장탄식~~~)

    아자자님의 우려에 탄식을 금치 못하는 동방룡...^.^;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강호랑객
    작성일
    03.01.19 21:52
    No. 10

    아 조용필...
    즐거운 설되세요..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52 군림동네
    작성일
    03.01.20 01:48
    No. 11

    음력 1월 1일이 구정입니다..^^

    찬성: 0 | 반대: 0


댓글쓰기
0 / 3000
회원가입

강호정담 게시판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4575 ... 머두 보세요..!! +2 愛心者 03.01.21 670
4574 [호위무사 패러디]#5. 자개봉 혈전 (3) - 초영을 보내버... +18 Lv.1 신독 03.01.21 668
4573 에이....신독님만 읽어주고...ㅜㅡ; +8 草影 ▩ 03.01.21 663
4572 두아들을기르며,,,,,,,,,,,,,,,1 +14 Personacon (새벽) 03.01.21 746
4571 남가일몽에서.... +3 ▦둔저 03.01.21 594
4570 채팅방에서 있었던 일 1. 썰렁신공의 대가들-_- +13 Lv.38 月影(월영) 03.01.21 716
4569 현재...유리님과 흑저님은!!! 흑흑..... +7 Personacon 검우(劒友) 03.01.21 569
4568 [잡담]문득 죽기가 싫어질때..... +6 ▦둔저 03.01.21 654
4567 시련이 가져온 성공 +3 도둑놈▩ 03.01.21 638
4566 드디어 집탐에 호.위.무.사가 떴습니다~ +2 Lv.96 무적 03.01.21 599
4565 채팅방에서 했던 릴레이 입니다. +7 Lv.30 남채화 03.01.20 491
4564 [감상문] 세종문화회관에서 하는 삼국지 영웅展을 다녀와... +3 Lv.1 낮은속삭임 03.01.20 588
4563 금강님이 계속 39세이신 이유를 알아냈음. +8 ▦둔저 03.01.20 872
4562 중국무술은 과연 효용성이 있을까? 여러분의 생각은 어떻... +6 東方龍 03.01.20 650
4561 저는 참으로 운이 좋은 사람입니다. +6 Lv.37 컴파운드 03.01.20 482
4560 둔저! 그는 예언의 능력을 지니고 있는 것인가! +6 ▦둔저 03.01.20 763
4559 성인들만 읽는 동화..이상한생각은 하지말구요..^^ +2 Lv.52 군림동네 03.01.20 783
4558 Stay With Me Till The Morning - Dana Winner +2 Lv.52 군림동네 03.01.20 411
4557 컴초보의 일기......^^;; +6 Lv.52 군림동네 03.01.20 879
4556 [만화] 빨간 자전거 제 43화 +2 Lv.1 푸른이삭2 03.01.20 779
4555 고무림이 다시 늘여진거 같은 느낌이??? +2 Lv.96 무적 03.01.20 701
4554 군림천하 8권 인터넷 서점에 떴습니다. +5 Lv.99 곽일산 03.01.20 793
4553 집중탐구란에 문제가 된 글,, +4 Lv.8 이정수A 03.01.20 546
4552 [펌] 좋은 아내 & 나쁜 아내 +6 Lv.1 푸른이삭2 03.01.20 887
4551 ㅇㅇ~ 이렇게 행복할수가~ㅇㅇ~ +5 Lv.18 검마 03.01.20 640
4550 [강추]금강드래곤<투드바꿔봣습니다&g t; +25 도둑놈▩ 03.01.20 951
4549 하드를 포멧했더니.. +6 Lv.30 남채화 03.01.20 618
4548 간단한 게임임니다...쉬었다 가세여.. +21 Lv.3 天壽 03.01.20 1,210
4547 발전해가는 느낌. +14 幻想 03.01.20 909
4546 학교 앞 솜사탕 할배이야기 +6 Lv.1 담영 03.01.20 611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장난 또는 허위 신고시 불이익을 받을 수 있으며,
작품 신고의 경우 저작권자에게 익명으로 신고 내용이
전달될 수 있습니다.

신고
@genre @title
> @subject @tim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