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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호정담

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작성자
Lv.38 月影(월영)
작성
03.01.20 08:03
조회
601

너무 격차가 벌어져서 아무리 글을 안올릴라구래도....힘드네요...ㅎㅎ

그냥 살던데로 살랍니다.^^

오늘은 홍우예향담 이야기나 해보죠.

아실런지 모르겠지만 홍예담이 생긴지 이제 한달쯤 됐죠^^

눈에 보일만큼은 아니지만...

여인들이 늘어가고 있습니다^^(축하할 일!!)

처음이 생각나네요.

이반과 함께 아둥바둥대면서 거의 반억지로 모임을 만들고서...

솔직히 걱정 많이 했습니다.

잘할 수 있을까...라는 걱정도 걱정이지만

얼마나 모여줄까...라는거죠.

커뮤니티 특성상 100명이 가입하면 그중 활동하는건 10명정도...라고 합니다.

사이트가 거대화 되면 될수록 그 정도가 심해지죠...

고무림만 봐도...알 수 있는 부분입니다.

그런 상황속에서 몇명이나 가입할 것이며 또 얼마만큼 활동에 참여하겠느냐...

엄청 고민되는 부분입니다.

참여 동기 유발...

말이 쉽지요...

아직까지는 끌어주는 사람이 필요한 때이고 그 역할을 지금은 저와 이반양이 하고 있습니다. 때문에 저와 이반양중 한사람만 빠져도 허전함을 느끼는 것이고...

적극적인 분이 나오길...목빠지게 기다리고 있는 겁니다^^

저와 이반의 활동...

이반양이 홈페이지에 7 채팅방에 3의 활동을 보인다면

게다가 저는 홈페이지 활동4(3) 채팅방 활동6(7)으로 조금은 반대적인 성향...^^

그래서 이번에 이반양이 합숙갔을 때 홍예담 게시판이 약간 썰렁했죠...ㅜ.ㅜ

이번주내로 정팅을 가질 계획이지만 조금 걱정스러워요. 전에 한번 실패한적이 있었으니...

그때를 경험삼아 회원들 의견 들어보고 가장 좋겠다 싶은 날짜와 시간을 다시 정해서 하는데...

뭐든지 처음은 전부 긴장되고 떨리나봅니다.

맨날 하는 일이 채팅방에서 떠드는 일인데 다가오는 정팅이 기대되는건 저뿐만일까요...

물론 시간이 해결해주리라 믿습니다.^^

5명으로 시작한지 한달만에 회원이 8명이 더 늘어났으니(현재 13명)

한 6개월정도 두고보면 아마도 홍예담만의 색깔이 나타날 수 있겠지요.

서두를 것 없다고 생각하면서도 자꾸 마음은 조급해지네요^^

어서어서 6개월 뒤의 홍예담을 보고 싶다는 생각이 듭니다.

p.s 윽...잔다구하다 이게 뭐하는 짓이랴...


Comment ' 10

  • 작성자
    Lv.1 신독
    작성일
    03.01.20 09:27
    No. 1

    ^------^ㅣ익!
    월영 누이가 그동안 애쓴 건 웬만한 동도들은 다 알겁니다.

    홍예담이 벌써 그렇게 수가 늘었군요.
    글솜씨 있는 분들도 상당하시니, 한번 홍예담만의 릴레이 무협을
    해보시지요.

    여성의 무협 참여가 무협 속의 여성의 위상을 바꿀 겁니다.
    글구......무엇보다 잼있을 거 같은데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새벽)
    작성일
    03.01.20 09:29
    No. 2

    모임을 활성화 시키고 싶으면 ,,,,,,
    남성을 준회원 으로 받아줘야됨,,,,,,
    그래야회원이늘수있음,,,,
    개인적으로 새벽을 추천함,,,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6 아자자
    작성일
    03.01.20 09:38
    No. 3

    새벽님 수술을 하시죠...ㅡㅡ;;

    홍예담의 성장이 눈에 보이고 있네요
    이상태로 나가면 야당을 누르고 고무림 최대의 소모임이 되지 않을까 합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81 고등과학
    작성일
    03.01.20 09:46
    No. 4

    왜 후기지수는 정팅을 안하냥 -_-
    제가 홍예담에서 참여를 해드릴까요?
    ㅎㅎㅎ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草影 ▩
    작성일
    03.01.20 09:51
    No. 5

    하하하...월영님. 욕심부리시지는 말고 즐기세요.
    보통은 다들 그런 분위기를 원하더라구요.
    그리고 즐기는 거라면 누구든 적극적일 수 밖에 없지 않을까요? ^^
    두 명이 정팅에 나왔을 때 두명가지고 뭐하나...보다는 이야, 두명이나
    나왔네... 나중에 더 늘어나겠지...하는 생각이 낙천적이면서 적극적인
    것이 아닐지...(아닌...가...)^^;;;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38 月影(월영)
    작성일
    03.01.20 10:46
    No. 6

    격려 감사해용^^

    신독님: 릴레이 무협...홍예담 개파할때부터 기획했던겁니다...적어도 정모 또는 정팅후에 시작하려고 기다리고 있는중이지요^^

    새벽님: 새벽님처럼 노렸던 자가 과거에 부기지수랍니다..--;

    아자자님: 제발 좀 눌렀으면 좋겠다는 생각이...(근데 그거 아세요? 24일 김포공항에서 어쩌면 홍예담 첫 비공식 오프 모임이 이루어질지도 모른다는거...)

    무찌마님: 검선지애와 칠정선인님께 강력 건의하세요 그런건-_-;
    정팅해!!

    초영님: 즐기는 맘으로 하려고 하는 중입니다^^ 하지만 어서어서 회원이 모여서 같이 신나게 놀아봤으면 하는 마음에 자꾸 급해지는 것이구요^^(공부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38 月影(월영)
    작성일
    03.01.20 10:57
    No. 7

    아...맞다-_-;

    제가 괜히 강호정담에 이런 이야기를 주절거리는 이유...

    광고입니다...-_-;;;;;;;;;;;

    정팅한다구요...정모도 하고^^

    그리고...저번주 토요일로 개파 1달됐다구요...;;

    그리고 회원수 13명으로 늘었다는거 자랑하고 싶어서...ㅜ.ㅜ;;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草影 ▩
    작성일
    03.01.20 11:01
    No. 8

    축하드립니다. ^^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1 등로
    작성일
    03.01.20 11:08
    No. 9

    ㅎㅎ
    역시 은근광고는..
    언니를 따를자가 없다니께..
    영 언니 따랑혀~
    알라~뷰~
    (..우욱)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진신두
    작성일
    03.01.20 11:42
    No. 10

    부담없이 같은 대상을 통해 즐길 수 있다는 것이 고무림의 장점 아니겠습니까?
    글을 주고 받고 기성작가들의 정제된 글을 보면서 만족하기도 하구요.
    홍예담 회원이 그렇게 늘었다니 축하인사를 드리옵고, 앞으로도 계속 번창하시기를.
    그리고 가능하다면 솔로들이 공개적으로 소저들의 마음을 사로잡는 행사를 기획하심은 어떨지?
    물론 기혼이신 분들도 예전의 \"꺄르륵\"웃던 시절로 돌아가서 참여하셔야지요.
    어차피 온라인에서의 만남이니 부담도 없으실 터.
    줄거운 고무림을 만들고 싶은 마음에 슬쩍 자신의 욕심도 실어보냅니다. ^^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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