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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호정담

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펌>아햏햏에 퍼왔습니다.~~

작성자
Lv.37 주신검성
작성
03.01.05 20:49
조회
968

=============================================================================

아햏햏이라는 곳에서 퍼왔는데....

서태지와 관련된 이야기가 있었습니다....

서태지..천재...대한민국...

=============================================================================

우선 천재들의 특징을 살펴보겠소,

1.엉뚱해야 한다

이것은 기발함이 미숙할때 나타나는 현상이오, 마치, 자신감이 서투르면 잘난척이

되듯이, 서로 미묘하게 똑같은 듯 하지만 뭔가 의미의 차이가 있는것 같은....

엉뚱함<--->기발함

..와 같은 등식은 아주 연관이 깊은 것으로써, 기발함의 어머니는 엉뚱함이라고 말하고 싶소...

참고로 에디슨이 달걀을 품었을때 사람들은 이랬소

"엉뚱한 녀석 으이그-_-;;"

그리고 에디슨은 불이 어떻게 타는지 관찰하기 위해 집에다 불을 지른적도 있소

"엉뚱한 녀석 망나니 같은 녀석...."

-결국 그의 엉뚱한 관찰력은 나중에 역사상 최고의 기발함의 모태가 된것이오.

누가, 소리를 저장하는것을 생각해낼 수 있었겠으며, 누가 오래도록 쓸 수 있는

전기로 밝아지는 등불을 생각해 낼 수 있었겠소?

"그냥 기존의 것 쓰지-_- ;; 왜 귀찮게 별 필요도 없어보이는.. 뭐?

소리를 저장하는 장치? 푸햏햏...정말 엉뚱하구만.....왜 그런거 만들려고 애쓰냐..

엉뚱한녀석..."

이러던 한심한 사람들을 뒤로 하고 말이오....

아인슈타인도 그랬소

아인슈타인은 5살때까지 말을 못했다고 했소....

그러나 그는 머리가 나빠 말을 못한것이 아니었소,

그는 인간의 기본적인 사고능력과 인지능력이 발달하는 유아기에 이미

"언어능력"보다는 "공감각적 지각능력"을 발달 시키고 있었던 것이오!!

바로, 공간과 시간을 꿰뚫는 역사 최고의 상대성 이론을 발전 시킬 천재의

독특한 유아기였다고 볼 수 있겠소,

그러나 그때도 사람들은 이렇게 말했지 않소

"저능아군..-_- 엉뚱한 애야... 왜 저런데니... 바보 아냐??..."

아인슈타인은 말을 잘 못했뎄소.. 그의 뇌를 나중에 해부해보니

공간지각을 담당하는 뇌는 대빵만 하게 큰데 언어를 담당하는 뇌는 일반인에

비해 작았다고 하더이다...

당연히 뇌 용량은 한정되어 있는데(최근 많은 논란끝에 뇌 크기와 지능이 상관이 있다고

MIT인가..하버드인가, 하여튼 좋은 대학교연구에서 밝혀졌소...)당연히

역사상 유례가 없는 그의 공간과 시간을 꿰뚫는 상대성 이론이 만들어지기 위해선

공간을 담당하는 뇌는 크고...언어담당 하는 뇌는 작을 수 밖에 없지 않겠소?

즉 아인슈타인이 말을 잘 못하고 말을 늦게 배우고, 언어영역 시험에서 낙제하고

한것은 공간지각능력이 뛰어나기 위해선 어쩔 수 없는 것이었소....

하지만 그당시 사람들이 아인슈타인을 씹기로는...

"둔재..바보... 저번에 외국어영역 낙제했데...빙신..."

-한심한 사람들이오...

물론 지금의 한국보다는 심하지 않소!!

이상의 천재의 첫번째 요건 "엉뚱함"이오...

서태지를 천재라고 생각하는 일부 매니아들은 잘 생각해보시오.

서태지 얼마나 엉뚱하고 기발하오?

근데 사람들이 그를 얼마나 혼자 튄다고 혼자 깝죽거린다고 씹었소??

그가 한국에서 최초로 활동-잠적-새음반제작-컴백 시스템을 마련했을때

사람들이 그를 얼마나 씹었소?

그러나 어떻소? 요즘은 그거 안하는 가수가 없잖소?

이미 일반화가 되니깐 아무도 씹는 사람없소!!

그가 항상 새로운 방법을 시도하면(사전녹화,락,팬덤문화,잠적후 음반제작시스템,색다른 가사, 가사 나중에 보급 시스템..) 얼마나 많이 세상이 씹어댔소??

서태지도 본인이 안씹힐려면 간단하오..예전처럼 한던대로만 하면 안씹힌다오...

서태지를 좋아하던 안 좋아하던 증오하던

그가 상업적이든 싸가지 없든 어쨋든 서태지는 천재성이 있다는데는

대부분의 대중이 동의하는 바요...

천재는 그 엉뚱함과 기발함으로 인해 씹히는 운명인것이오....

2.몰입과 집중이 굉장하고 한가지를 깊이 파해쳐야 한다.

우선 달걀을 품는다고 생각해보시오...

그게 1~5분 품었는데 병아리가 안되니까 포기했다~!!

그런건 보통의 아이라도 하는 짓이오, 어릴때 나도 해봤소!!

하지만 위인전의 한 페이지에 씌어지는 소재가 그런 간단한게 아니지 않소!!

가족들이 모두 놀랐다고 했소,

가족들이 애가 하루종일 안보여서 하루종일 찾아다녔는데

겨우 저녁무렵 양계장에서 찾았다고 했소

아마 짐작으로 밥 2끼 정도 간단히 굶어가며 하루죙일 알을 품고 있었을 것이오!!!

-어린아이지만 어른이 돈주고 하라고 해도 힘든 알품기를

하루종일 하고 있었소...

어릴때 부터의 이정도 집중력, 한가지 정한것은 끝까지 뽕을 뽑고야 말겠다는

결벽증!! 이것이 천재의 자질이오

아인슈타인은 항상 책상에 앉아 생각만 골똘히 했는데

심지어 그가 너무 오랫동안 하늘만 바라보며 공상과 상상을 오래하느라

식사를 거르기가 수십차례이며, 밤을 꼬박새우기가 수십차례였소...

당신 내가 돈 10만원 줄테니 한 3년만 책상에서 하루의 3분의 2를 가만히 앉아서

공상과 상상만 해보겠소?

당신은 잠이나 자고 있을것이오... 아니면 졸고 있거나...

심심해서 못견딜지도 모르오!!!

하지만 아인슈타인은 그런 공상의 집중이 너무 심해 아내가 이혼을 했다고 하오-_-

"당신과의 결혼생활은 너무 재미없어요! 맨날 책상에 앉아 공상만 하구!!"

또 이런 사례도 있소

아인슈타인이 조수와 함께 작업을 하다가 클립이 필요하게 됐는데...

클립을 다 써버린것이오...그러나 문방구는 이미 문이 닫혔고...-_-;;;

그래서 조수와 함께 집안을 뒤지다가 찌그러진 클립을 하나 발견했소

아인슈타인은 그 찌그러진 클립을 바로 펴기 위한 뻰치(연장)를 찾다가

서랍속에서 클립한박스-_-;; 를 발견했다고 하오...

근데 아인슈타인은 아랑곳 하지 않고 계속 뻰치를 찾았다는구려...

의아한 조수가 물었소.

"아니,, 박사님, 클립을 이미 찾으셔서 이젠 찌그러진 클립을 바로 펼 필요가 없는데도

왜 계속 뻰치를 찾으십니까?"

그랬더니 아인슈타인이 싱긋이 웃으며 대답했다는구려..

"그게 바로 상대성 이론을 만들어낸 생각이라네..."

목표조차 없는 몰입성!!

몰입의 목표가 사라지더라도 끝까지 처음 계획했던 컨셉을 완벽하게 완성시켜 놓아야

즉성이 풀리는 결벽증, 집착, 몰입, 집중력,.....

이런것들이 바로 천재의 두번째 요건이오...

다시 서태지 매니아들 보시오...

서태지의 집중력과 몰입성과 결벽증과 편집증은 당신네들이 잘 알것이오

소햏 양현석군의 인터뷰내용을 빌어 듣자하니 그가 서태지와 아이들 시절에

음악작업할동안 방안에 한번 들어가더니 방안에서 1달 내내 밖으로 안나왔다고 하오..-_-

서태지가 버거운 사람이라도 인정할것은 인정하시오...

방안에서 한가지 일에 집중하느라 한달동안 방밖을 나오지 않았다오!

밥먹고 화장실 갈때빼고...

그러나, 혹시 이런 옛말을 들어보시었소?

"한국에서 아인슈타인이 태어났다면, 그는 짜장면집 배달원으로 인생을 마쳤을것이다"

한국의 처참한 현실이오...

한국은 앞서 말했던 천재의 요건들을 도저히 곱게 봐주지 못하는 사회라오!!

학벌중요, 인맥중요, 대인관계중요, 술자리 능력 중요,........

위에 열거한것들의 문제가 뭔지 아시오?

소햏 저 네가지의 집약판이라고 할 수 있는 고려대생으로써 한마디 하겠소.

소햏 정말 고려대 싫소! 아주대 인터넷 비즈니스 학부에 들어갈것

후회가 너무 막심하오!!

위에 열거한것들(인맥주의,학벌주의,술자리주의,대인간계주의)의 가장 큰 문제점은,

기발함과, 몰입의 모태인

엉뚱함과 편집증을 완전히 묵사발 내거나 무시하는 경향이 있다는것이오!

학벌주의가 무엇이오?

학벌이 최우선, 그 다음 실력이 아니겠소?

인맥주의가 무엇이오?

"에이~ 형 나 한자리 내줘..ㅋㅋ"

"옹야~ 내 한자리 내주께. 근데 너 뭐 할줄 아는거 있냐?"

"잘은 못하지만 대충 이런거 흉내는 낼줄 아는데..."

"그래, 그럼 됐다 내가 자리 한자리 내주지!! 대충대충 할줄만 알면 돼..."

바로 대충 대충 주의 아니오!!

이 대충 대충 주의속에서 "몰입"과 "집착"은 설 자리를 잃고 소외된다오!!!

서태지가 왜 저리 미친것처럼 버겁게 구는지 아시오?

서태지가 원래 재수없는 놈이라서 저러는줄 아시오?

아니오!

맨처음 그대들도 아무런 상처받지 않았던 20세의 서태지의 노래는

많이 좋아했을것이오!!! 난알아요! 솔직히 좋아했잖소!!!

그가 싫어진건 "가면 갈수록" 싫어진거 아니었소?

그 이유가 무엇때문이라고 생각하시오?

서태지가 원래 재수없는 놈이라서? 아니오!!

빌어먹을 한국 때문이오!!

내가 한국 욕한다고 불끈하지 마시오...알아듣게 설명해보겠소...

서태지 매니아는 잘 알겠지만 서태지 서.만들어도 아니꼽고 재수없어 하는 사람들에게

보충 설명을 하겠소..

서태지는 한국의 대충대충 주의로 평가되는 방송사로부터 심한 학대를 받은 사람이오.

가사를 심의에서 많이 걸러내질 않나, 되먹지도 않는 하기 싫은 출연을 강요하질 않나

한때 발해를 꿈꾸며 불렀을때

한 라디오 방송에 출연하여...

"저는 북한에서도 공연을 해볼 생각이에요...북한에서 통일에 대한 생각들을 북한의

청소년들에게도..."

-라고 말했더니 방송사는 미친듯이 1급 방송사고라고 규정하고 모두 편집하고

방송을 중단하질 않나...

나중에 한 기자가 서태지한테 그 일에 대해 물었더니 서태지는 아무말도 안했다고

그러더이다...침묵을....

2년전쯤 서태지 2집앨범의 서태지 가사중에 이런게 있소.

"내 창조는 가치 없던...난 상처 가득찼던... 난 침묵했었고..."(출저:탱크)

내가 그냥 어렵게만 만든 가사를 너무 비약해서 설명한다고 생각하시오?

아무데나 가사 붙여서 정당화하지 말라고?

그러나 안타깝게도 서태지는 가사에 대해 직접 설명하진 않았지만

탱크의 의미가 TV를 뜻한다고는 분명히 인터넷방송에서 밝힌 바 있소!

TV로 상징되는 이 빌어먹을 대충 대충주의가

기발함과 독특함을 쌍그리 무시해버리고

쉽게 쉽게 던지는 사소한 말로 상처를 주는...대한민국의 대충대충주의...

"에이~ 뭐 그렇게 까지 할 필요 있어? 피곤하게 시리..그냥 대충대충 해~

빨리하고, 우리 고기 뷔페나 가지? 시원하게 쐬주한자 캬~ 어때??"

고려대.... 내가 몸 담고 있는 학벌,인맥,대충주의의 집약 엑기스판!!!

나는 어찌어찌 운좋게 수능잘봐 고려대에 들어오게 됐지만,

실은 나는 공부해서 성공하고 싶진 않고 내가 가진 미술적 능력, 문학적 능력,

기발한 아이디어 등으로 내 자신의 성취를 이루고 싶은 햏자이외다...

나도 소시적에는 만화를 남달리 잘그려 미술적 능력에 대해서 만큼은

자주 천재라는 소릴 듣고 자랐소이다.

나는 그림을 그리는데 한치의 흐트러짐이나 불만족이 있으면 바로 종이를 찢어버린다오

대충 대충 그려진게 있느니 차라리 없애버리는게 낫기 때문이오...

그러나, 이곳에선

나의 창조는 가치가 없구려.. 내가 밤새 노력한 저작물을 보고...

"에이~ 대충 대충하지..뭐하러 그래? 그러지 마...ㅋㅋ 너만 피곤해...

그냥 대충 대충하자고! 뭐? 밤샜다고? 키키... 고생 심하셨어~"

이런 말에 상처를 받는구려,....

그대들 뭐 그런것에 상처를 받냐! 이 나약한 녀석아! 하시겠지만.

크리에이터의 입장에선 가장 가슴에 상처가 되는 말이라오....

아무렇게나 보이지 않기 위해 만든 저작품이 남들에 의해 함부러 난도질 당하고

가치 이하의 취급을 받고, 헛고생했다는 식의 농담섞인 말을 받아들이는게..

너무나 가슴이 아프고,

가장 견디기 힘든건. 내가 그들에게 적응해서

나 역시 대충 대충 일을 처리하는 사람으로 물들어가고 있따는것이오...

극단적으로 폐쇄적이게 변할 수 밖에 없었던 서태지 햏자

(감히 햏자라고 붙이고 싶소...)

-의 노래 가사 한구절을 읊조리면서 긴 글을 읽어주신데 대한 감사의 말을 전하겠소

"내 창조는 가치 없던,,, 난 상처 가득찼던.... 난 침묵했었고...오..절대적이여!!"

정말 절대적인...대한민국이여!!

천재가 태어나기 어려운.. 오~빈틈없이 절대적인 대한민국...

오 ... 지금도 그냥 평범과 타협해갈 수많은 천재들이여...

그들에게 애도를 표하며,

기필코, 앞으로는 천재적 역량이 중시되는..(문학,예술,과학)에서의

노벨상은 아주 오랫동안. 없을것이라고 감히 진단하며...

이 글을 마치겠소....

=============================================================================

닷컴(서태지닷컴)에 베스트로 올라온 글이더군요.

서태지를 안좋아하시는 분도 계시겠지만...

그냥 올려보고 싶어서요~~~

검선지애님의 리플을 보고 ㅎㅎ^^


Comment ' 18

  • 작성자
    ♡.을 전하는 전서구.
    작성일
    03.01.05 21:03
    No. 1

    저도,, 서태지를 별 희안한 핑계로 군대도 안간 인간 말종이라고 생각하지만...
    한국 대중음악에 대통령이라고 생각하는거에는 동의합니다.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Personacon 검우(劒友)
    작성일
    03.01.05 21:08
    No. 2

    편지배달비둘기님...무슨 말씀을 그리도 심하게 하신대유? 서태지가 인간 말종이라뇨..!! 그럼, 축구선수들도 인간 말종입니까요..?

    그리고 서태지가 대중음악의 대통령이라는 사실은 옛날에 공표되었던 사실이라구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6 아자자
    작성일
    03.01.05 21:09
    No. 3

    서태지가 대중음악의 대통령이란말에는 도저히 공감을 못한다는...ㅡㅡ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37 주신검성
    작성일
    03.01.05 21:12
    No. 4

    헉....그럼 하리수도 인간말종이란 말인가!!!퍽!#%$#@%$@%$
    흠흠....미국으로 도망간 사람들보단 낮다고 생각합니다만...
    빽서서 안간겄도 아니구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검우(劒友)
    작성일
    03.01.05 21:12
    No. 5

    386 세대와 팬티엄 세대 생각은 다르죠. 아자자 도사님..ㅡㅡ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을 전하는 전서구.
    작성일
    03.01.05 21:14
    No. 6

    서태지! 짱이에요~ 오빠~ 난 오빠를 위해 죽을수도 있어~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37 주신검성
    작성일
    03.01.05 21:16
    No. 7

    켁....ㅡ_ㅡ;;;;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을 전하는 전서구.
    작성일
    03.01.05 21:16
    No. 8

    승준이 보다는 낮겠죠....
    전 맨 처음 태지가 랩을 할때
    \'음.. 짜쉭 뜨겠군\' 이란 생각을 했다구요..
    그리고.. 축구선수들 군대 안보낸거.. ㅜ.ㅡ 내가 군대에서 썪은거 생각하면 이쒸~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1 신독
    작성일
    03.01.05 21:22
    No. 9
  • 작성자
    Lv.1 소우(昭雨)
    작성일
    03.01.05 21:40
    No. 10

    지나치게 엉뚱하면 그건 좀..모자란..-_-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뭐어
    작성일
    03.01.05 22:28
    No. 11

    ...헐, 죽을수도 있다굽쇼,,,ㅜ.ㅜ
    진심일까????????/,,,,,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뭐어
    작성일
    03.01.05 22:30
    No. 12

    쥬신검성님,,,,,,,,,,^^
    멋진한수감사~ㅎㅎ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참새사랑▩
    작성일
    03.01.05 22:31
    No. 13

    춘선배님...우리 후배인가봅니다. 따끔하게 한말씀 부탁드립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제갈중달
    작성일
    03.01.06 00:43
    No. 14

    서태지는 작사 작곡을 1집부터 다 해서 그부분이 맘에 들어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아메바
    작성일
    03.01.06 01:54
    No. 15

    -_- 솔직히 서태지나 HOT나 별 구별 안가는뎁쇼? 그 팬들은 더욱 더(서태지팬이 좀더 나이를 먹었다는거 빼구).

    웬 대중음악의 대통령?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暗影 ▩
    작성일
    03.01.06 07:47
    No. 16

    엉뚱한 암영이 볼 때 서태지는 천재적인 소질이 있는 대.중.음.악.가입니다. 대.중....ㅜㅡ;
    엉뚱하기 보다 보다 창조적인 음악가라는 거죠. 그것도 일부 대중적인...
    아자자 도사의 마음을 흐트리지 못한 건 그가 극한의 음유한 내공만을 익혔기 때문입니다. 얼핏 방문좌도로 보일 수 있는...
    그의 음악은 너무 어렵습니다. 마음을 열기보다는 귀를 먼저 아프게 합니다...
    쉽게 갑시다. 서태지의 음악이 태교에 좋을까요?????
    전 아니라고 봅니다. 음악의 새로운 장르를 개척한 것은 높이 사지만
    역시 음악이 갖는 감성의 순화를 제대로 수행하지 못하는 것을
    심하게 말하면 소.음.이라고 할 수도 있습니다. 혹자에게는...
    매니아 분들이 보면 화낼 이야기겠지만...
    할 소린 하고 살아야지요...^^;;;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23 바둑
    작성일
    03.01.06 11:30
    No. 17

    쩝.. 할말이 이것밖에 없네요. \"아햏햏하군.\"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최윤호
    작성일
    03.01.06 17:51
    No. 18

    아햏햏 ㅡ;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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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90 워낙 심심해서 글올려 봅니다. 너구리 병원수기. +7 Lv.1 너굴 03.01.06 622
3689 모두다 아자자님의 회원정보를 클릭해 보시길....ㅡㅡ +12 Lv.1 신독 03.01.06 556
3688 자료와 통박으로 추정한 강호정담 귀신들의 연령 +21 호접몽 03.01.06 680
3687 질문입니다 .. +19 이경신 03.01.06 6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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