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어제 횟집에 있었습니다^^;
망원동사는 친척 가족과 함께 그곳에서 새해를 맞았지요.
쩝.. 새해 몇분 전 횟집 위층에서 "야 이 새끼야~"
"쿵~!" 하는 소리가 나더니 얼마 뒤 경찰관 둘이 위로 올라가고..
...
"크윽~"
손에서 피를 흘리시며 한분이 아랫층으로 내려가시더군요-ㅁ-;
그 시간이 저에겐 2003년의 시작이었습니다.
다른 분들은 어떻게 보내셨는지?
게시판 글들을 보니 장난이 아니군요^^;
룬님이셨던가?
아무튼.. 뒤늦게나마 축하드리고, 쭈~~욱 그 위로 안타까이
기회를 놓친 분들께는 심심한 위로의 말씀과 함께
앞으로 모든 일 대박나시길 기원하겠습니다^^
행복하세요~
-칠정이 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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