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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호정담

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작성자
Lv.20 흑저사랑
작성
02.12.16 20:45
조회
875

일명 골다공증... 우리 뼈안에 골수가 녹아내리고 있어요..

골수는 우리몸에 피를 공급하죠..

그러니까.. 골수가 녹아 내리면 .... 몸이 아프겠죠...

피가 부족해지고.. 그리고 항균력도 떨어지고... 그래서 쉽게 피곤해지고..

결국 또깍 또깍 또까....ㄱ   하고 뼈가 톡톡톡 부러지죠...

술때문에 남성도 골다공증이 심해진다고 그러더군요... 뉴우스에서...

요즘 살기 힘드니.. 남성분들이 술을 더욱 많이 드시나봐요...ㅡㅡ;

조금 괴로워도 술은 좀 줄이세요...

밑의 글을 보니 온통 술이야기...네요...

학생들 어른되면 당연히 술마시고 노는것이 일상인듯한 ....

그런 오해를 살수 있습니다..

어른분들은 조금 술 담배이야기는 적당히 가려서 해주시길..

이러다 술 정담란이 될것 같네요...쩝...

가족들 생각해서 술 좀 덜드세요..^^

ps

좋은 친구는 술하고는 상관없더군요..

술을 못마시는 친구들도 좋은 친구들이 많습니다..

마실줄 알면 마시고... 못마시면.. 안마시면 되는 거죠.. ^^

술도 기호식품이니.. 각자 기호에 따라 주량에 따라 마시면 좋지...

ps2

내일 나는 죽엇따~~~아..


Comment ' 12

  • 작성자
    류민
    작성일
    02.12.16 20:49
    No. 1

    ..뼈와 살이 타는 밤....(어디론가 끌려 간다.)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85 lullullu
    작성일
    02.12.16 20:49
    No. 2

    탄산음료를 많이 마셔도 뼈가 녹는다고 합니다. 탄산음료를 마시지 마시고..우유나 두유 또는 쥬스등을 마십시다~ㅎㅎ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동마이
    작성일
    02.12.16 20:51
    No. 3

    무슨일로 죽으세요? 흠... 술이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20 흑저사랑
    작성일
    02.12.16 20:57
    No. 4

    술과 구타가 되지 않을까... 생각해봅니다...T.T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동마이
    작성일
    02.12.16 21:04
    No. 5

    흐흐.... 부디 명복을 어제 글에서 보니 희대의 명양 코온디션이 아주 좋다더군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유이
    작성일
    02.12.16 21:08
    No. 6

    -_-ㅋ 난 칭구들이랑 호프집 가면
    칭구들이 알아서 콜라 시켜주는뎁;;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술퍼교교주
    작성일
    02.12.16 21:51
    No. 7

    에긍..난 관짜야되나?
    ^----^ㅣ익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신독
    작성일
    02.12.16 22:24
    No. 8

    강호에 유명한 금언이 있죠.

    \"관을 보아야 눈물을 흘리겠는가!\"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37 컴파운드
    작성일
    02.12.16 23:46
    No. 9

    저는 아직 살아있습니다~~~
    이젠 조금씩^^;;;;
    에구구...저떔시...
    술에 대한 글들이 올라온건 아닌건지 -_-(오반가엽-_-;;)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2 군림동네
    작성일
    02.12.17 08:42
    No. 10

    적당히 조절 해야 겠지요...
    예전엔 술많이 마시는게 자랑이 었지만....
    요즘은 아닙니다....무식하단 소리듣죠...^^
    자기 절제...^^
    연말 몸조심 하세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行雲流水 ▦
    작성일
    02.12.17 09:16
    No. 11

    대학 초기엔 분위기에 휩쓸려서 거의 매일 마시곤 했죠.-_-;

    그땐 무슨 생각으로 마셨는지....원;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Personacon 진신두
    작성일
    02.12.17 12:48
    No. 12

    하고 싶은 일을 하며 인생을 즐기는 것이 중요하겠죠.
    가슴 아픈 얘기지만 얼마 전에 제 친구놈이 집에서 아무 이유없이 쓰러졌는데 병원에서 확인하니까 뇌출혈이라더군요.
    술이나 담배 많이 하지도 않고 건강 생각해서 자전거로 한시간씩 출퇴근하는 녀석이었습니다.
    요새는 이삼십대에 풍이 돌고 있다고도 하구요.
    모쪼록 원하는 일 하시며 즐거운 시간 보내는 여러분이 되기를 기원합니다.
    (제가 처음이라서 아직 모르는데 여기도 주당의 모임이 하나쯤 있을 법한데요. 주로 어디서들 모이시는지?)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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