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인사 드립니다. 가입인사를 이제서야 드리게 됐습니다. 굳이 변명을 드리자면 이런 저런 회원으로 가입해 본적이 없느터라 진즉에 인사를 못 드렸습니다.
사실 이런 보물창고 같은 곳이 있는 줄도 몰랐고 발견하는 순간 너무 흥분 했었습니다. 무협을 사랑하는 한 사람으로서 사서 읽고 빌려 읽을 줄만 알았지, 이같이 많은 사람들이 참여하는 신천지 같은 곳이 있는 줄 몰랐습니다.
그리고 가입을 하던 지난 7일날 그 동안 끄적거려 오던 것을 두 눈 딱 감고 올려 버렸습니다. 창피스럽기도 하고 손가락질 당할 까봐 두렵기도 했습니다.
어쨌든 부족한 사람이지만 가입을 하게 되서 너무 기쁘고 뒤 늦은 인사를 사죄로 대신 합니다. 그리고 참여하시는 모든 분들의 건승을 기원합니다.
찬성: 
반대: 
금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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