흠.
시간은 늦어가는데 잠은 안오고..
공부는 해야 하는데 손이 안 가네요..(새우깡 신공이 필요해~)
이제 다음주면 시험인데 책이 눈에 하나도 들어오질 않습니다..
학교에서야 겨우겨우 하고 있긴 하지만..
이번이 1학년 마지막 시험이라 더 신중을 기해야 하는데..
자꾸 컴터로만,책으로만 눈이 가니 이를 어쩌면 좋을지...(먼산)ㅜㅡ
요새 날씨가 넘 추워져서 큰일 입니다..진짜 큰일...
아침저녁 마다 다리는 제 것이 아닌게 되어 버립니다..
머리는 그냥 얼어버립니다..
손이라고 괜찮겠습니까? 손도 업니다..
ㅜㅡ괴로버 죽겠습니다..
옆에 자고 있는 동생들을 보니 무척 평화로워; 보입니다..
공부 안 할거면 저도 저렇게 누워 자면 될것을..
뭐하느라 이러고 개기는지 모르겠습니다ㅜㅡ..
시작이 반 이라고 합니다
저도 그만 시작을 해봐야 겠습니다..
실패를 두려워 않는 마음은 나중에라도 생기면 첨부시킴 되는거고..
헛소리. 맞죠?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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