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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호정담

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작성자
Lv.46 겨울꽃잎
작성
16.03.13 19:56
조회
1,119

게임판타지 위주로 많이 보는 사람이니까 문피아와 맞지 않아서 관두었을 수도 있지만 

몇 번 옆자리에 앉아 그 분이 작품을 찾는 것을 보니, 상당히 어려워하더군요.


왜 그럴까. 

접근 경로를 두가지 알려주었습니다.


베스트. 

무료 웹소설.


베스트는 어느정도 검증된 작품 위주로 있으니 괜찮지 않을까 했지만 클릭하고 휠을 위로 굴렸다 아래로 굴렸다 뒤로 가더군요.

무료 웹소설은 저한테 직접 물어봅니다. 옆에 주황색 N을 클릭하면 작품 소개글을 볼 수 있다고 알려주었죠.


며칠간 문피아에서 보더니 먼저 알려주었던 다른 사이트로 돌아갔습니다.(...)


그리고 무료웹소설 페이지 우측에 소개되어 있는 작품목록열기 단축키 N을 쓰는 모습을 한번도 보지 못했습니다.



볼만한 작품이 없다-는 이유로 돌아간 것일 수도 있겠지만 어째서 적응하지 못한걸까요.

문피아의 신규 이용자 접근성에 대해 고민해 봅니다.


Comment ' 5

  • 작성자
    Personacon 낙월신검
    작성일
    16.03.13 20:01
    No. 1

    음... 다 그런 거 아닌가요? 저도 첨 이용하는 사이트에 가 보면 적응을 못 해서 한 두번 접속하고 안 가는 편입니다. 정말 보고 싶은 글이 그기에 있다면 모르겠지만... 그래서 이용하는 사이트만 이용하는 편입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31 에이급
    작성일
    16.03.13 20:01
    No. 2

    근대 옆동네에서 거주하다 더 이상 볼거 없으면 이곳으로 넘어오는게 자연스런 흐름이라서;;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낙월신검
    작성일
    16.03.13 20:05
    No. 3

    문피아에서는 무슨 글이 재밌다고 하면 쉽게 찾아서 보는 편인데... 옆동네 용병이 재밌다는 글을 많이 보고 찾아서 읽어보려 했지만 (15년만의 방문) 30분 동안 못 찾고 헤매다 포기했었네요. 그 뒤로 옆동네는 또 찾지 않고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Gersigi
    작성일
    16.03.13 21:08
    No. 4

    저도 적응이 안되서 불편했지만 지금은 알아서 잘하고 있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7 임창규
    작성일
    16.03.13 23:34
    No. 5

    옆동네에서 볼 게 없어지면 자연스럽게 문피아까지 오시게 될 겁니다.
    몰랐던 사람이면 찾아서 오느라 돌아오겠지만 이제 문피아가 뭐하는 곳인지 알고 있으시니 때가 되면 오셔서 적응하실 거예요 'ㅅ'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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