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과연 일반적인 사람이 그 모든걸 포기하고 가족을 보기위해 다시 돌아올까요?
이계 회귀물을 볼려할때마다 이런 생각때문에 꺼려집니다
이유가 있다면 올 수 있죠...뭐 먹다남은 초코파이가 먹고 싶다거나... 라면을 먹고 싶다거나 노루사냥을 하고 싶다거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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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그런 생각을 했더랬죠. 특히 이계에서 수백년 있었는데, 성공한 기반을 다 버리고 가족도 없을 지구에 돌아온다는 이야기 볼 때엔 더 꺼려지더군요. 실제 내용 전개야 차원 이동 시 시간 변화로 가족도 있더란 전개로 가긴 합니다만, 그전이 개연성이 없다고 느껴지는 건 어쩔 수 없더군요.
이민간 사람 = 다른세계로 간 사람 으로 볼 수 있죠. 사람마다 다 다르겠네요.
극혐...이유를 붙여주면 몰라도 이계가서.성공하고 황제가되어서 잘먹고 잘살다가 오는거 어처구니
거기가 더 엿같으면 이리로 오겠죠. 또 죽을날 얼마 안남았으면 고향 땅 한번 밟아보고 싶겠죠.
거기서 절대자 황제 대마법사 하고있다가 쩌리에 가난뱅이 신세인 한국으로 다시 복귀하는 소설들 보면... 가끔씩은 거기서 절대자로 별천지 생활 영위하고 왔는데 이상하게 복귀하고나선 목돈에 어버버하는 사람들도 있죠
할 거 다 하고 나면 무료해지거든요. 누릴 거 다 누렸는데, 거긴 없는 문화와 가족이 그리워지면 올 수도 있다고 봅니다.
수구초심이라는 말이 괜히 있을까요
저는 올 것 같아요
저도 올거같아요 이미 그세계에서 다 이루었으면 다른곳에서 다시 도전하고 싶을거 같아요. 이미 능력도 경험도 있을테니까 능력이 없어져도 경험이 있잖아요.
당연히 돌아옴.
저도 무조건 돌아갑니다!
"금의환향 하지 않으면, 성공이 무슨 소용이 있으랴?" 어디서 들어본 말인데요....
음... 능력이 보존된다면야 올 수도 있겠지만 아니라면 별로?
난 올거같음...가족이 없다해도...이곳이 유흥거리가 훨씬많고 힘있고 돈만있으면 지상낙원 부럽지않게 살수있죠...다른세상에서 할수있는거라고는 귀족이나 왕이되서 영지돌본다고 머리만 빠개지지...여자는 실컷 안을수있겠지만 그런건 지구에서도 가능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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