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 행성에 있는 사람과 파트너가 되어
그 사람의 능력을 쓸 수 있고, 머릿속에서 서로
대화가 가능하며 둘 중에 한명이 사망하면 둘 다 사망한다.
타 행성은 기사 마법사 농부 등 계층이 나뉘어져있다.
이야기 초반에 주인공 파트너가 사망하면서
주인공도 죽게 되는데 아무리 생각해도 납득이 안가더라고요.
서로 실시간으로 대화가 가능한 시점에서 타 행성의 이능만 지구에 영향을 준다? 주인공 파트너는 농부이고 기사에게 살해당 것으로 추정되는데 서로 쌍방으로 의사소통이 가능하고 이게 평범한 것으로 정착되어 있는 상황이면
지구의 문물과 사상이념등은 반대쪽에 아무런 영향을 주지 못하였는가 하는 의문점과 파트너가 사망하면 자신도 죽는 상황을 대부분의 사람들이 납득하고 사회생활이 가능한가?
제 생각으로는 타 행성에서는 혁명이 일어나도 수천번이 일어나고 지구 사람들도 주변 사람들의 돌연사로 패닉에 빠지고 미쳐돌아갈 것 같은데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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