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소평가해선 아니되리라 봅니다.
때로 잘못된 표현으로 논란을 부추키기도 하지만
때로 과한 표현으로 말다툼이 있지만
문피아의 경쟁력 중 하나가 정담입니다.
관리가 어려워서 그렇지 겉으로 보이는 이상의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서버가 다운되어도 그냥 혼자 씩씩 대다
보던 것만 보고 말자 식이 될 수 있는 일을 상당수 막아줍니다.
작은 연결고리지만 없는 것과 아주 큰 차이가 있습니다.
어지간해선 정담이 독이 될 가능성은 적습니다
그 적은 가능성을 깨우는 것은 주로 욕설에서 비롯됩니다.
욕으로 상대를 이길 수 없습니다.
정담이 존속되어야 독자도 좋고 문피아도 좋을 것입니다.
커뮤니티의 역할을 잘 알고 있습니다.
가벼이 여길 수 없고,
없어진다면 생각보다 그 파장은 클 것임을 확신합니다
Comment '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