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을 세기 위해 먼길 다녀왔다. 오랜만에 보는 친지들의 늙어가는 모습은
날 씁쓰름 하게 만들었지만 그게 어디인가. 다시볼 수 있어 기쁘다.
저희 작은 아버지가 여러번 수술하시고 결국엔 건강해지셔서 2년만에 같이 명절을 보낼 수 있었습니다. 다만 그간의 수술이 많이 힘드셨는지 살이 빠지시고 훌쩍 나이드신 모습에 가슴이 아리더군요. 다들 설 잘세셨습니까?
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설을 세기 위해 먼길 다녀왔다. 오랜만에 보는 친지들의 늙어가는 모습은
날 씁쓰름 하게 만들었지만 그게 어디인가. 다시볼 수 있어 기쁘다.
저희 작은 아버지가 여러번 수술하시고 결국엔 건강해지셔서 2년만에 같이 명절을 보낼 수 있었습니다. 다만 그간의 수술이 많이 힘드셨는지 살이 빠지시고 훌쩍 나이드신 모습에 가슴이 아리더군요. 다들 설 잘세셨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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