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에다가 이걸 쓰는게 맞는지 모르겠네요.
즐겁게 보고 있는 소설들이 어느순간 공지도 없이연중되는 일이 참 많은듯..
그게 무료 소설이라면 나름 습작이다고 생각되어 이해라도하지만
유료화 시켜놓고 연중시키는 작가들은 먼 생각인지..
독자들하고 약속 아닌가.. 유료화 시킨다는것은 책으로 보자면 출판하는것하고 같다고
생각하는 사람인데 출판된책이 6-7권 읽다가 8권 조기완결도 아니고 그 후속편이 출판 자체가 안된다고 한다면 독자들 우롱하는것 아닌가...
과거에 비뢰도.묵향 참 재미있게 읽다가 어느순간 끊없는 책 내용 늘리기.말도 안되는
연중등 참 독자들 우롱하는 작가들 정도는 아니지만 유료화된 소설 작가들은 작가 소명의식을 좀 가져야 할듯 .. 잘나간다고 내용 강제로 지지부진하게 이야기 끌고 가거나 아니면 자기가 판 벌렸놓고 수습이 안되서 연중하는 사태좀 안받으면 좋겠네요.
오늘 제 선작 리스트 정리하다가 간만에 삭제 하려고 한 소설 작가님 말도 없이 연중하다가 갑자기 컴백하신다는 공지를 보고 작가들과 독자들의 관계에 대해서 다시 한번 생각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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