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피아 가입일이 2008년12월08일이네요

고3  수능 직전인데 하라는 공부는 안하고 소설을 봤었나봐요ㅎㅎ 여기서 처음 본 소설이 에뜨랑제였나....

그당시에 골든베스트 보다 출판되면 그만보고 그래서 허무했는데 이젠 유료 연재가 되서 다시 허무감을 느끼지 않을줄 알았어요

그런데 돈내고 못보니까 허무보단 짜증나네요ㅋㅋ

이렇게 서버에 문제가 있는데 업체를 안바꾸는거는 뭐일까요 아니면 이미 바꿨는데 계속 똑같은 문제일까요? 독자가 많은데 좋은 업체 선정해서 빠르게 고치고 다시 예전처럼 즐거운 소설 봤으면 좋겠어요

카카오페이지, 네이버 이런곳까지 가서 돈쓰기엔 귀찮고 그냥 문피아에 죽치고 있으려고요ㅎㅎ 독점작들이 너무 재밌어요!

[한자락]

글 쓰는 입장에서 문피아만큼 편리한 사이트도 없다 생각합니다.

[떼껄룩됴아]

전 06년 05월 20일이네요 입대하기 5개월 전이라 한창 놀 때 였네욤

[산자락]

그런 태도때문에 문피아가 고객인 독자들을 우습게 보고 이런식으로 운영하는 겁니다. 이따위로 해도 호갱인 호호님 같은 분들이 돈 쓸꺼 아니까요.

그리고 한자락님 작가님이신거 같은데 결국 돈내며 작품보는 독자들이 발길 돌리면 작가님들도 다른 곳응 찾아봐야 할겁니다. 자기가 글쓰는데 아무리 편해봐야 독자들에게 외면받으면 끝이자나요. 작가님들도 현재 문제많은 문피아의 운영에 대해 독자들과 함께 목소리 높여주셔야 해요.

[한자락]

순간 한자락으로 보았습니다. 인연이네요. 초보 글쟁이입니다. 아직 작가의 명함을 달 정도는 아닙니다. 저도 문피아에 불만을 가지고 있습니다. 다만 소리쳐서 말하기 싫습니다. 2008년에 가입하여 미운 정 고운 정이 들어 친구 같은 기분입니다. 친구의 단점은 친구 스스로가 가장 알고 있을 겁니다.

[풍운룡]

휴 전 2004년 3월 4일 이네요. 이제 그만 올 때가 된듯 ㅜㅜ

[카힌]

전 2002년이군요...ㅎㅎ

[인외]

고무림이 그리워지는 시기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