절대자인 주인공
가족이 그리운 주인공
부하와 친구의 만류에도 떠나가는 주인공
솔직히 저라면 조금 코믹하게
탕! 탕!
문을 두드리는 소리와 함께 한 남성의 고함이 들려온다
“여기있는거 알고왔으니 순순히 나와라!!”
이에 안쪽의 수많은 마법진이 빛나는 한가운데서 한 남자가 인상을 찌푸리며 말한다
“젠장 다른 소설 주인공은 가지 말라고 매달리는고 멋지게 떠나는데...”
남자가 궁시렁 거리던 사이에 문에 금이 가기 시작한다
쾅!
결국 박살난 문 사이에 보이는 수많은 기사들을 보며
“하 인생 시벌”
짤막한 심정을 외친후 마법진과 함께 사라젔다
이렇게 주인공이 쫒겨서 돌아오면 재미있을듯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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