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람과 별무리를 드디어 다 따라잡았습니다.
그동안 볼까 말까 망설였던 작품인데,
그래 함 보자, 고 한 순간
멈추질 못하겠더군요.
초반 접근성의 난제를 뚫고 나니,
그 중독성이 꽤 크군요.
그런데 이제는 뭐랄까, 허탈감 같은게,
집에 산더미처럼 쌓아놨던 대용량 아몬드 봉지를 다 먹고,
슈퍼에서 작은 소봉지를 하루하루 사먹어야될 상황이랄까요.
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바람과 별무리를 드디어 다 따라잡았습니다.
그동안 볼까 말까 망설였던 작품인데,
그래 함 보자, 고 한 순간
멈추질 못하겠더군요.
초반 접근성의 난제를 뚫고 나니,
그 중독성이 꽤 크군요.
그런데 이제는 뭐랄까, 허탈감 같은게,
집에 산더미처럼 쌓아놨던 대용량 아몬드 봉지를 다 먹고,
슈퍼에서 작은 소봉지를 하루하루 사먹어야될 상황이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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