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시 연재작을 드라마를 포함 모든 것에 우선해서 기다리기는 정말 오랜만이로군요

여러 연재작들은 제각각 연재 시각대가 있는데요.

제가 즐겨 읽은 작품들은

용병블랙맘바가 낮에

저녁시간대에는 신의노래

그리고 밤이 깊어가는 10시에는 성역의쿵푸가 연재됩니다.

아 요즘 정말 성역의쿵푸의 미친듯한 상상력 때문에

매일매일 그 시간이 기다려집니다.

기존에 잘 보고 있던 작품들 여럿이 있지만

아 정말 성역의쿵푸는 베스브 오브 베스트 오브 또 베스트인거 같네요.

본래 제가 월화드라마 중에서 육룡이나르샤를 본방사수하려고 생각하고 있었는데,

6회인가까지 보다 그냥 때려쳤습니다.

드람, 애니, 영화 다 필요 없네요.ㅎㅎ 10시엔 연재작 기다리기..ㅎㅎ

[올비]

글은 투박한데 소재나 상상력이 참 좋아서 저도 계속 재밌게 보는중입니다.

[카힌]

뒤로 갈수록 더 재밌는 경우가 아주 드문데, 갈수록 더 재밌어지고 최근 연재분들은 아주 끝장나더군요. 참, 말로 표현이 어려운 그런 카타르시스를 주고 있습니다.

특히 하나의 마음을 지키기 위해 용암에 뛰어들때....아! 정말 이런 장면이 연출해 내는 작가에게 경탄할 수 밖에 없더군요.

[슬로피]

매주 화마랑 헤르메스 기다리는데...ㅠㅠ
생각보다 연재가 안 안되네요.
이 두갠 주간지라도 괜찮은뎅..ㅠㅠ

[카힌]

윽...안타깝군요. 좋아 하는 연재작의 연재주기가 길면 속타죠...연재작 보면서 갖는 하나의 생각은 마무리만 엉성하지 않았으면 좋겠다...라는 생각 뿐인데 좋아 하시는 작품의 작가분들은 마무리가 좋을 것으로 기대되는군요.

[조은정령]

실례좀 하겠습니다.성역의쿵푸 무료부분 보니 중국쪽 관련된 내용(?)이 많아서 거부감이 들던데 후반도 그런가요?

[옳은말]

초반에 설정잡는데까지만 나온답니다. 불안하시면 최근꺼 결제해서 댓글만 보세요.

[맨닢]

중생대 필드 전후로 약간 재미없었는데, 필드 끋부분 꾸르잼..ㅎ

[stk01123]

오전11시쯤 더랩스타보고 3시쉬는시간에 블랙맘바보고 저녁10시에는저도 성역의쿵푸봅니다...
진짜 저도용암에뛰어드는것보고 소름끼쳤지요...더군다나 전세계인이보게한다는 상상력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