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대 여성의 흡연율이 2010년대에 8~13% 정도 된다고 통계가 나오네요.
순간 무슨 개소린가 했습니다....
20대 여성들 돌아보면 못해도 5명중 한명은 담배를 피는게 현실인데...
역시 이런 쪽의 통계는 믿을게 못되는게 현실인거 같습니다.
뭐... 우리나라 전반적인 인식상 여성들이 담배핀다고 이야기 하는게 좀 껄끄로운 것도 있긴 하겠습니다 ㅋ
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20대 여성의 흡연율이 2010년대에 8~13% 정도 된다고 통계가 나오네요.
순간 무슨 개소린가 했습니다....
20대 여성들 돌아보면 못해도 5명중 한명은 담배를 피는게 현실인데...
역시 이런 쪽의 통계는 믿을게 못되는게 현실인거 같습니다.
뭐... 우리나라 전반적인 인식상 여성들이 담배핀다고 이야기 하는게 좀 껄끄로운 것도 있긴 하겠습니다 ㅋ
다음의 기사가 참고가 될 수 있습니다. 기사 링크 및 일부 인용합니다.
결론은 여성의 경우 설문조사에서 과소 답변을 하는 것+간접 흡연 노출 가능성으로 실제 흡연과 답변에 괴리가 있습니다.
2014년 12월 14일 네이버-연합뉴스 "여성 흡연율, 설문조사 땐 7.1%…소변검사선 18.2%"
연세대원주의대 연구팀 "설문조사에 숨겨진 흡연자 많아"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01&aid=0007318889
이번 조사에 참여한 여성들이 스스로 보고한 흡연율은 7.1%였지만 소변 내 코티닌 검사에서는 흡연율이 18.2%로 높아졌다. 실제 여성 흡연자가 설문조사에서 알려진 것보다 약 2.6배가량 늘어난 셈이다.
아무래도 임신과 직결된 문제라 설문에 사실대로 응답하는 비율이 적을 것 같네요. 근데 얼마전 우연히 본 글이 꽤 충격적이더라구요. 흡연을 하면 신체나 옷등에 유해성분이 침착되는데 이게 쉽게 떨어지지 않는대요. 그래서 나름 외출 후 깨끗이 세안등을 하고 아이랑 놀아줬는데도 아이에게서 검출된 유해성분이 적게피는 흡연자 정도로 나오더라구요.
꽤 많은 시간을 밖에서 보내는 성인남자가 저 정도인데 흡연여성의 경우 상대적으로 남성보다 아이랑 함께 있는 시간이 많다는 점에서 더 심각합니다.
흡연자분들 아이에게 해롭다며 바깥에서 피고온다고 해결될문제가 아니라는 거죠.
자녀가 있는분들 무조건 끊으셔야 할 듯 싶더군요.
남자든 여자든 담배를 피는 것은 자유이지만 길거리에서 핀다거나 횡단보도나 버스정류장 등에서, 다른 사람이 눈총을 주는데도 뻑뻑 피는것은 매우 보기 싫더라구요? 담배가 나쁘다기보다는 피해를 주는 몇몇 사람들이 나쁜거 같습니다. 저는 남성 흡연자인데, 예전에 어울렸던 이성친구들과, 그러니까 흡연을 하던 여성친구들에 대해서는 다 좋은 감정뿐인거같습니다. 같이 밥먹고 식후땡하고 그런건 굉장히 즐겁거든요. 무튼, 흡연이 나쁘다기보단 피해를 주는 일부 몰지각한 사람들이 나쁜것 같습니다. 남성이든 여성이든 마찬가지루요. 그냥, 제 생각입니다ㅎㅎ
Comment ' 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