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필님이 협박을 당하지 않는 방법.

매일 매일 3연참이상 하시면 됩니다.《 농담 아니고 제가 아는 모작가님은 매일 3연참, 심하면 5연참씩 일일연재를 계속 했더니 나중에 가서는 독자분들이 제발 작가님 쉬시라고... 오히려 연재 잠깐 쉬어도 된다면서 걱정을 하더군요...《

[복뎅아빠]

ㅎㅎ 취룡님을아신다면^^

[정주(丁柱)]

연참을 하신다면 유혈사태는 일어나지 않을 것입니다.
(다이아를 내놓으면 유혈 사태는 일어나지 않을 것입니다.)
!!

[이통천]

왜 이글이 협박처럼 보일까. 클라스가 있으시군요 브레타님

[브레타]

어, 협박의 의도는 없었습니다. 제가 아는 모 작가님은 매일 3~5연참해서 100편을 한달안에 올리셔서 독자들이 작가님의 건강을 걱정했는데 결국 110편쯤 기절해서 병원에서 링겔맞고 하루 휴재하시더니 그 다음날부터 다시 2편이상 올리고 결국 135편으로 두달안에 완결하셨지만 이렇게 짧은 기간에 완결나도 아쉬우니 저는 절대 유필님이 저분처럼까지 되길 바라진 않습니다...《

[성공(星空)]

대단...

[브레타]

대단한분이시죠. 하루에 3~4시간 주무셨다고.... 하루쉬고 다시 연재하셨을땐 다들 더 쉬고 오시라고 난리남.... 유필님이 장염 걸리셨을때완 다른반응...《

[디디다]

쩝 직접해보셨으면 얼마나 힘든 일인지 아실텐데. 연참이란게 말처럼 쉽지 않아요...대충 분량만 맞춰내는거라면 몰라도 그걸 바라지 않으신다면 이런류의 글은 자제해주시는게 좋을지도 모르겠어요. 저는 그 작품을 안보지만 이런 얘기만 10번 가까이 본것 같네요...작가님이 심히 스트레스 받을 거 같습니다

[브레타]

저는 한담에 이런글 처음 써보고 개인적으로 아마추어 작가로서 연재도 해봤습니다만... 인기가 없어서 그런지 아쉽게도(?) 절 감금하고 싶어하시는분은 없더군요. 그래서그런지 오히려 항상 감금위기에 쳐한 작가님들을 보면 부러워하곤 했습니다....는 사족이고... 본론으로 돌아가서 글을 써본 입장에서 연참이 정말 힘들다는건 압니다. 소위 글빨신이 강림하는 날은 2~3시간만에도 한편이 나오지만 아닐때는 하루종일 한편도 못 쓰죠. 더군다나 유필님은 유료작가시니 더 아무렇게나 써서 올릴순 없으실겁니다. 힘드시겠죠. 하지만 이렇게 농담반진담반으로 연참노래를 부를만큼 다음편을 목빠지듯 기다리고 있는 독자들이 있다는걸 알아주셨으면 하는 마음에서 글을 올리는걸 너무 뭐라 하지 마셨으면 합니다 (과격한 표현을 쓰는 분은 자제해야 합니다만...).

[[탈퇴계정]]

베르세르크 작가님처럼 연참을 하신다면

[생사불여]

유필작가님은 서버대란이 그리울지도....n이 뜨지 않는이유가 서버때문이라는 쉴드....

[파레토]

유필님이 자주 휴재하셔서 그래요
양치기소년이 되버리신 바람에 원성이 커요
근데 댓글러라 더 뭐라고들하죠
ㅋ

[二月]

그런가요? ㅋ제가 좋아하는 재밌는 작품을 연재하신 금강 작가님에 비하면 아주 양호할텐데 왜들 이러시는지 모르겠네요. ^^

[카이저쥔]

유필님 글정말 좋아요 연참 강요 아님 ...먼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