형편없는 작가의 태도들..

제가 문피아 온지는 얼마 안됐지만 타사이트 돌아다니고

작가의 개인블로그를 돌아다닌건 꽤 됐습니다

작가님들 연중하실때 보면 변명은 여러가지지만

제일 많이 써먹는게 몸이 아프다고 하시는 걸꺼에요

몸이 아플수도 있죠 사람인데 당연하다고 생각합니다

근데요 그 작가들 개인블로그들 다녀보면

몸 아프다는 작가님들 활동하고있어요

문피아에도 눈 아프다고 하신 모 작가님? 여전히 남의 작품

읽고 개인블로그에 열심히 글남기시더군요  눈이 아파서

자기작품은 연재 못하는데 남의 작품은 모 옆에서 누가 읽어주시나요?

언제까지 오겠다고 약속해놓고 못오면 못온다고 공지라도 남기는게

최소한의 독자들에 대한 배려 아닐까요? 이건모

독자들 언제 오시냐고 공지라도 해달라는 글에

어느동네 똥개가 짖느냐는 듯한 태도로 일관하는 작가들

이름은 안밝히지만 양심에 안걸리십니까? 당신이 프로라는

개념이 있기는 한건가요? 독자들이 주는 백원이 우습던가요?

그따위로 독자들 대해도 글만 재미있으면 아무상관 없다는 건가요?

짜증나서 글 남겨봅니다...

[적안왕]

화날만하네요.

[stk01123]

공지도없이 일방적으로 잠적하는몇몇작가들보면 걍~일기장에나 소설쓰던지말던지 했으면 좋겠다는생각을 합니다...

[천상천도]

와....그런 사람들도 있군요...ㄷㄷ 진짜 상상도 못했네요.....

[브리테리안]

세상에는 많은 인간 군상이 있지요... ㅠㅠㅠ 안타까울 뿐입니다..

[Snowsky]

전 머리가 계속 따끔따끔하는데 집중을 못하겠습니다.
쓰더라도 퀄리티가 현저히 저하되더군요.
차라리 이 상태로 글써서 욕 먹을 바에는 안쓰고 잠수타는 것도 좋은 생각 같습니다.

[얀즈다다]

잠수를 하더라도 공지를 해달라는 겁니다 재충전을 위해 언제까지 쉬겠다고 쓰는게어려운 일인가요?무료도 아니고 유료글을 쓰면서 이정도 책임감도 없이 잠수를 하니까 욕하는 거에요

[환산]

헉.. 그런 작가가;; 그런 사람을 보면 정말 불매운동하고싶네요..

[자의(子儀)]

이런 걸 볼때 장르소설 작가라는 직업은 서비스업종이라는 걸 깨닫게 됨 ㅇㅅㅇ;;; 나름의 원칙이 없으면 성공하기 힘드네요

[[탈퇴계정]]

서비스업은 아닌듯. 원칙보단 최소한의 매너가 필요함.

[가글님]

설마요?
정말 이라면 문제 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