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형님이 한번 말했을 때 듣지 않으면
다른 어떤 일보다 화를 크게 내는 성격이었죠.
그런 영향을 받아서일까. 전 오히려 여러번 내게 말하는것을 싫어합니다.
온라인상에서 나이 상관 없이 정담을 나눌수 있으니 꺼내보는 말인데요.
어린나이도 아니고 부모님과 이야기가 잘 통하지 않을때
갈등을 피하는 어떤 요령같은게 있는지 묻고 싶네요.
제가 참기 어려울때는 이렇습니다.
여러번 말하는것도 싫어 하지만, 어떤 빨리 하라는 듯한 강요나 압박 같은 느낌이 더해지는 것을 싫어합니다.
무조건 이유 불만 참고 듣고만 있어야 하는건지, 아니면 참는 어떤 요령 같은게 있다면 말씀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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