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정말 오래 기다려서 출판작 이후 연재본 부터 구독해서 보고 있었습니다.
근데 갑자기 얼마 못가서 주인공이 바뀌어 버리더랍니다.
잉 이게 모지 하고 전편을 살펴보니, 이상한 저주를 동료에게 받고 끔살하고 다시 재 탄생 했더군요.
순간 드는 허무감과 어이없음. 그리고 허탈감....
계속 구매하고 있는 분들한테 묻고 싶은데,
아직 구매할 가치가 있습니까?
작가의 이름처럼 다시 산으로 가서 또 산을 타 넘습니까?
지금 이 소설을 계속 구매해야 하나 말아야하나 무지하게 고민이 됩니다.
보신 분들 조언좀 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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