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타지 로맨스입니다.
현재 49화까지 연재 되었습니다.
동양판타지입니다.
파이어 볼 같은 건 안씁니다.
(....쓰나?)
“파이어 볼!!”
이러고 불공을 날리진 않습니다.
“Fire ball!”
이런 것도 안씁니다.
대신 불꽃놀이는 조금 합니다.
별로 그럴 생각은 아니었는데 먼치킨물이기도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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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초의 대지위는 매우 추악했고, 하늘은 높고, 지하는 깊었다. 그리하여 대지위의 소리는 어느곳도 울리지 못하였다. 영원할듯한 대지위를, 하늘의 신께서 내려다 보고 구역질을 하다, 휘하의 사방신을 불렀으니.
네개의 제국, 하나의 신성중립지대, 검과 신성한 힘, 尹의 성을 받은 황족, 청룡의 혈통을 받은 고귀한 명문가. 이내 곧 사방신은 하늘로 돌아갔고, 세계는 차츰 익숙해져가, 신성의 힘이 조금씩 옅어지기 시작하였다.
개벽 이후 약 500년 후, 청룡의 혈통을 받은 명문가의 소가주가 봉황의 나라로 시집을 가게 되었는데- 푸른용의 나라, 고명하신 공녀와 붉은 새의 나라, 망나니 황태자의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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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흡하나마 그림도 그리고 있습니다. ㅇwㅇ
날이 갈 수록 글말고 그림이 늘어서 문제...(응?
남자가 더 예쁘고 화려하다는 설정이었습니다만.
제가 남자를 못 그려서... 올려 놓은 삽화도(두장이지만) 내릴까 고민중입니다.
상황 상상에 폐가 되지 않도록 머리만 동동 띄워져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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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말은 이렇게 시크하고 유쾌하게 말하지만
제 소설은 반전매력이 있습니다.
..그렇다고 하셨어요!!!
들렀다 가세용 *ㅇw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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