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인이라 휴일을 제외하면 3,4천자를 쓰기도 조금 힘들더군요. (운다)
그래도 일주일 5편 이상 연재를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조금은 생소한 소재로 글을 써보려니 막힐 때도 많지만, 여전히 스트레스
받으면서 즐겁게 쓰고 있습니다.
예쁘게 봐주세요오 (우웩)
* * *
도깨비 공주 ‘구름’ 이와 경찰이 되고 싶은 소년 ‘태호’ 의 판타지 로맨스 이야기.
“보통 도깨비는 절구, 곡갱이, 빗자루 같은 거로 변신하지 않아요?”
“얘는 무슨 신라시대 얘기하니?”
“……그럼 한복을 입고 있는 것 까지는 이해가 되는데 패션 한복이라니 정말 저희 나라의 전통성이 없는 도깨비로군요.”
“도깨비는 트렌드를 안 따라가는 줄 아니?”
“………”
막걸리를 좋아하고 씨름을 즐기는 도깨비들의 공주 구름!
우유부단하고 불만은 많지만 정의로운 성격의 태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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