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novel.munpia.com/54712 <그레고니아>
안녕하세요 김백수입니다.
먼저 처음 글을 쓸때의 생각했던 구상으로 인사를 대신하고자 합니다.
검과 마법이 어우러지는 일반적인 판타지 세계관입니다. 환상소설에 목가적이라는 말을 사용해도 되는 지 잘 모르겠지만, ‘목가적인 판타지 세계’에 정체를 알 수 없는 고대 유적들에서 놀랄 정도의 마나 스톤과 같은 마정석, 그리고 기계 문명의 이기가 발견되고, 거대한 마정석의 발견과 그 마정석을 둘러싼 일련의 이야기들을 그려보고자 합니다. 어떤 일이 있었고, 일어날 것인지 함께 지켜봐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키워드를 꼽자면, <판타지>, <영지>, <특수능력>, <근미래SF>정도를 들 수 있겠네요. 옛날에 유행하던 순수 판타지를 지향하고는 있지만 저만의 세계관을 만들고자 하다보니 여러 요소가 개입되었네요. 잡종같은 글이 될 수도 있겠지만, 인내심을 가지고 지켜봐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라섹수술의 여파로 눈이 반 장님이 되어 글을 두드리는데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만 조회수가 하나 늘어날때마다, 추천이 하나 박힐때마다 즐거워서 두드리는 것을 멈출 수가 없네요!
정말 귀중한 시간을 내어주셔서 제 졸작을 읽어주시는 분들께 무한한 감사를 전합니다.
지금까지 읽어주신 분들의 시간을 헛되이 하지 않게 꾸준함을 가지고 연재해나갈 생각입니다.
많은 관심과 조언, 질타의 말씀 부탁드리겠습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김백수 드림.
글 주소는 아래에 있습니다.
http://novel.munpia.com/54712 <그레고니아>
Comment '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