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그럴 때 있지 않습니까?
주말에 느지막하게 일어나서 치킨을 시킨다던 지,
오전부터 냄비에 물을 올리며 라면 봉지를 뜯는다던 지
그리고는 먹으면서 볼 만한 글들을 찾는 겁니다.
하 근데 밥먹으면서 보기엔
이건 너무 딱딱하고, 이건 스크롤이 잘 안내려가고
그럴 때 보시면 딱 좋을 만한 게임 소설 <언커먼> 입니다.
쉽게 쉽게 읽히고, 적당히 미소도 나올 수 있는 그런 소설 말이죠.
우연을 가장한 히든클래스? 결국엔 먼치킨?
탈피하고 싶어서 연재 시작했습니다.
주말들 잘 보내시고 관심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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