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0년 역사를 자랑하는 나라. ‘미나스 왕국’
문화, 예술 등 각종분야에서 선두권을 달리는 강국인 ‘미나스 왕국’은 그 오랜 역사만큼 수많은 전설이 있습니다.
그 중에서 왕가에 대대로 내려오는 ‘13월의 아이’라는 전설이 있습니다.
만월이 뜬 12월 31일 23시 59분.
즉 새해로 넘어가기 1분. 이 사이에 태어난 아이를 ‘13월의 아이’라 합니다.
이 아이는 새로운 해(年)의 기운을 머금었다해서 ‘왕’의 운명을 지닌 아이로서,
미나스 왕국에서 성군이라 불리는 역대 왕들이 이 ‘13월의 아이’ 운명을 지녔습니다.
그런데...500년만에 처음으로, ‘리버던’이라는 시(市)에 부속된 작은 마을 ‘리버던’에서 ‘13월의 아이’의 운명을 지닌 아이가 태어납니다.
‘13월의 아이’의 운명을 지닌 소년 ‘이안’
운명에 의존하지 않고 진짜 ‘왕’이 되가는 이안의 이야기가 제 소설의 내용입니다.
졸작일수도 있겠지만 열심히 연재하겠습니다.
연재는 목, 금, 토, 일. 이렇게 이루어질 예정입니다.(월화수는 제가 야간알바로 정신없어서 ㅠㅠ)
감사합니다.
Comment '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