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년 전 전쟁으로 인해 분단된 두 국가 사이에서 다시 전쟁의 불씨가 타오르고,
그것을 이용하여 자신의 이익을 채우려는 사람들의 이야기입니다.
마법을 사용하지 못하지만, 근대화를 거친 국가와,
아직도 중세의 제도를 유지하고 있지만, 마법을 사용하는 두 국가에서 벌어지는 전쟁 사이에서
권력을 잡기 위해 움직이는 권력가
기업의 이익을 위해 움직이는 기업가
개인의 영달을 위해 움직이는 사람들을 그린 이야기입니다.
저는 독자 여러분이 뒷 이야기를 예상하고픈 이야기를 만들어내고 싶습니다.
비록 판타지 소설이라면 대부분 등장하는 클리셰를 완전히 없앴다고 자신할 수는 없습니다만,
조금 다른 경험을 하실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제가 준비한 만큼 여러분께서 즐겁게 읽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https://blog.munpia.com/ionfast/novel/54696
Comment '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