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설들의 조회수 관련.

여러 소설들을 보다가 갑자기 의문이 들었습니다.

대부분의 소설들이 1편,1편 넘어갈때 마다 조회수가 줄어들더군요. 특히 6-8장 정도의 많은 분량을 가지고 있는 소설들 보면 초반에는 조회수가 10000이 넘어가다가, 최근글은 세자리수.

이거 왜이러는 건가요? 일부의 글들만 그러면, 후반가서 재미없나 보다하고 알겠는데, 대부분의 소설들이 다 그러더군요. 음, 제가 모르는 문피아의 특징인가요?

아니면 무언가 다른 이유가 있는건가요?

[디노스]

모든 글을 처음 읽을때 1편 부터 봅니다. 그리고 흥미 없으면 안 보죠. 언제 흥미가 떨어져나갔냐에 따라 편당 조회수가 갈린다고 볼 수 있죠.

다른 이유는 시간 입니다. 1편이 가장 먼저 올라왔죠. 1시간에 한명이 클릭 한다고 따져도 각 편당 조회수는 차이가 나기 마련입니다.

[디노스]

추천과 홍보를 통해 그 글을 발견하든 독자가 스스로 그 글을 찾아가 읽든 첫 편 부터 보게되고 초반의 것으로 판단을 내리죠. 더 읽을까 말까.

중간중간 조회수가 더 많은 글들은 오늘의 베스트에 올라 클릭 한 경우 비슷한 때에 생기죠. 또는 연중 했던 작품이 재 연재되어 전편을 보고 읽는 분들도 계시고요.

[에어(air)]

디노스-아하, 그렇군요. 친절하게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__)
덕분에 의문점이 어느정도 풀린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