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끔식 떠오르는데 제목도 모르고 못 찾아서 답답한 느낌에
질문 올려봅니다
한 개는 주인공이 부잣집 하인 이었는데 집이 어느 날 습격을 받아 숨겨둔 무공이 있던 주인공이 도와줬는데 정체를 알기 전까진 고마워하더니 하인인걸 알게 되니까
그 다음부터 푸대접하고 특히 그 집 딸한테 갈굼받다가
무슨 그 딸 화를 풀라면 금붕어로 어쩌구 저쩌구해서 속이면 별 말 못할거다라고
하녀가 조언했나해서 금붕어 떠와서 별 짓 하던 게 기억에 남고 상당히 옛날 소설이었는데...
또 한 개는 주인공이 기연이 세 개 있었는데 그 기연마다 한 발 차이로 놓치다가(스승 단목 어쩌구, 친구 남궁 어쩌구) 어느 절벽에 떨어져서 마인들을 만나고 무공을 전수받고 그런 기억이 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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