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백야님의 소설을 읽어 보았습니다.. 재미 있었습니다..
근데 맹주인 사곤양이 소천에게 자기 아기를 낳아 달라고 했는데 소천은 사곤양에게 마음이 있는것 같이 행동하면서도....(맹주이기때 문에 직접적인 거부를 못한 걸지도..)
남궁창인에게 어릴적 서안에서의 일을 물어보라면서 그 이야기를 듣고 대답해 달라고 오히려 물음을 던집니다..
소천은 장문탁을 아직도 남녀간의 사랑으로 정을 두고 있는 것일까여?
아니면 장문탁, 소천, 남궁창인, 사이에 흐르는 감정적 잔재는 무엇이라고 설명해야 될까여?
흠... 손가락을 째고 피를 조서..소천이 그때 뻑 간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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