궁금함을 질문하고 답변하는 곳입니다.
박신호님의 산동악가에 도편수 대제목이 있읍니다.
과연 이것이 무엇을 의미하는 지 아시는 분....
* zerone님에 의해서 게시물 이동되었습니다 (2003-04-27 09:01)
신작이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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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지는 못했지만, 도편수만 얘기한다면 목수입니다. 궁궐이나 큰 집을 주로 만드는 목수 대장이지요.
일반이 이야기하는 목수가 아닙니다 이정수님 말씀대로 진짜 목수라고 할 수 있는 사람이 도편수 입니다.. 우리가 흔히 알고 있는 건설현장의 형틀목수는 ...헐.. 이 이야기는 하지 않으려 햇는디.. 옛날 저희 소장님이 말씀하시길.. \" 목수라고 하지마아... 그게 못수지 목수야...\" 이런 전설이 건설현장마다 전해 집니다...쿨럭.. 목수 여러분께 죄송합니다...(__)
그리고 목수정도 되면 왠만한 집들은 지을 줄 압니다... 우리가 사는 일반 주택까지 전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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