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래된 무협소설인데요.. 내용이 남매가 주인공이고, 누나는 바보로 나옵니다.
지능이 떨어지는 누나이지만 동생에 대한 사랑이 지극해서 뱀도 잡아서 주고 그래요..
그러다.. 손가락도 잃지만요..(이부분에서 너무나 슬펐던 기억이나네요..)
내용중에 누나가 뱀을 배암..이라는 이름으로 부르는데
(이게 가장 인상에 아직도 남아있어요..)
2003년인가 2004~5년도에 나온것으로 기억나요.. 누구 혹시 제목 하시는 분인나요?
정말 눈물나게 슬펐는데.. 1,2권까지 보고 그 다음부터 못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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